[DAMEX 2019] (주)무인오토, 자동화 실현에 필수적인 ‘파츠피더’로 시장 공략 기존의 수작업을 대체할 솔루션 제시 최난 기자 2019-11-12 15:50:48

(주)무인오토 부스 전경 

 

(주)무인오토가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무인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부품 자동정렬공급기 ‘파츠피더’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이윤 증대 및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시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사가 소개한 ‘파츠피더’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생산성은 물론 원가 절감까지 실현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 동사는 전자부품 생산라인, 사출작업, 탭핑프레스 작업, 연속조립 작업, 나사전조반, 각종 자동판, 전용기, 자동제품 검사기, 조립기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제품을 납품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다기능의 파츠피더를 보다 정교하고 능률적인 기계로 탄생시키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파츠피더는 인서트 성형의 자동화 시스템에서, 로봇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일정한 방향, 자세 등을 정렬해줘 향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동사는 점차 발전하는 ‘자동화’ 사회에서 최적의 제품군을 공급하며 고객과 신뢰를 형성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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