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시대전기, 기동력이 우수한 전동기로 효율 극대화시켜 정밀 가공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호평이어져 최난 기자 2019-10-30 17:32:43

(주)시대전기 부스 전경 

 

(주)시대전기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시대전기가 선보인 삼상유도 전동기 

 

동사는 기동력이 우수한 전동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50년 이상의 전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에너지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서, 삼상유도전동기는 효율관리기가재로 관리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정격 출력에 따라 단계적인 효율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동사는 국제 규격을 만족시키는 전동기를 공급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삼상유도 전동기는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효율을 극대화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우수한 절연효과를 발휘함은 물론, 긴 수명까지 보장돼 많은 이들이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 정밀 가공으로 설계돼 진동과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시대전기가 신제품 전동기를 소개했다. 

 

시대전기의 유압펌프 전동기는 최적의 방적 효과로 인해 모터 소손이 방지됐다. 또한 저소음과 저진동을 실현하는 플랜지 전동기는 뛰어난 효율로 동력비 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내환경성 역시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시대전기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고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을 찾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합한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경영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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