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소하이엔지, 공기수송장치 ‘Feedenser’ 통해 안전 수송을 실현하다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최난 기자 2019-10-30 16:30:20

(주)소하이엔지 부스 전경 

 

(주)소하이엔지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소하이엔지가 선보인 공기수송장치 '피덴서'

 

동사는 공기수송장치 ‘Feedenser’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들이 선보인 제품은 화학, 비료, 식품, 제약, 도료 등의 원료를 고압으로 공기 이송하는 장치이며, 원료 막힘 현상을 제거하고 공기 수송 속도를 개선하는 데에 안정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자유로운 경로를 유지하면서 대용량 수송이 용이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소하이엔지가 특허 기술력을 증명했다.

 

해당 제품은 밀폐공간으로 수송할 때 위생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체의 파손이나 형상의 변화가 적고, 규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 변경 또한 용이하다. 동사는 고압압송식, 저압흡입식, 저압압송식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압압송식은 제품의 파손이 일어나지 않고 분입체를 외부 접속 없이 수송할 수 있다. 원거리 특정 기기 내로 공급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압흡입식은 진공 청소기와 같고, 피수송물을 완전히 운반해 잔량을 남기지 않는다. 흡입기 구조가 간단해 흡입 노즐로 이동 증설 또한 용이하다. 장거리의 연속 수송에 적합한 저압압송식은 배출의 구조가 간단해 제품의 분배 및 저장에 적합하다. 주로 석유화학, 산업공업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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