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후로아 부스 전경

(주)동양후로아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올바른 시공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전문 건설 기업으로, 다년간의 연구와 기술개발 끝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논슬립 바닥마감재 'FA-SYSTEM'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동양후로아가 바닥마감재를 소개했다.

동사가 소개한 바닥마감재는 양생 후 1시간만 지나면 사용이 가능해 급식소, 주방, 병원, 호텔 등과 같은 사업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을 보유해 실별 구역까지 분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트랜치 주변에는 악취 및 세균발생, 바닥재 파손 가속화, 안전사고 유발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 트랜치 보강 후에는 깨짐이 방지됐으며 물고임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까지 예방됐다. 

FR-시스템 소개

코너부위에는 오염 문제와 누수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동사는 청소가 용이하도록 라운드 형식으로 시공해 이물질 방지와 누수 차단을 실현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