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 다셀, 30년 센서 기술력 뽐내 다축 로드셀 등 다양한 제품 및 맞춤형 센서 제조 기술력 강조 정대상 기자 2018-04-11 17:29:13

다셀 전시부스(사진. 여기에)

 

센서 전문 기업 다셀이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했다. 

 

다셀 전시 제품들(사진. 여기에)

 

다셀은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관절 모듈에 토크센서를 납품하면서 국내 협동로봇 메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회사는 1989년 창업 이래 수많은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로 로드셀뿐만 아니라 토크센서, 다축로드셀, 인디케이터, 신호증폭기, 변위계, 푸시풀게이지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년간 축적해온 센서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드셀 및 특수형 로드셀 등을 주문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다셀 전시 제품들(사진. 여기에)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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