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주)월드브라스트·리무버, 브라스팅 머신 전문 기업 샌드브라스트 장비 및 연마제 출품 최윤지 기자 2017-10-31 09:26:27

(주)월드브라스트가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했다.

 

2004년 설립된 (주)월드브라스트·리무버(이하 월드브라스트)는 브라스트 표면처리 기업으로 표면처리 선진기술 도입 및 개발을 통해 성장했다. 동사는 브라스트 기계, 신소재 투사재, 표면처리, 쇼트, 약품박리 사업부 등 여러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브라스트 기계를 연구·개발해 제조 및 판매하며 투사재를 수입, 제조 및 판매해 표면처리시장에서 전 산업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월드브라스트는 ‘2017 한국기계전’을 통해 샌드브라스트 장비 등 기계사업부의 장비와 샌딩 표면처리 결과물, 연마재 등을 출품했다.

 

캐비닛 브라스트 중 ‘WBM-SN550’ 모델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흡입식 샌드브라스트 장비로 주로 소형 제품 등을 수동으로 클리닝해 모든 표면처리 분야의 샘플이나 시편 표면처리 용으로 사용되며 특히, 연구소나 대학교에서 많이 찾는다.

 

 

동사는 Sus Bead, Zirconria, Glass, Plastic, Emery 연마·투사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Sus Bead는 가공 후 표면에 이물질이 묻지 않고 표면광택 및 조도가 일정하며 깨지지 않는다. 그라스비드 보다 수명이 60배 이상, 질리콘니아비드보다 수명이 6배 이상 길어 경제성이 탁월하다. 또한 분진량이 적어 환경폐기물 비용이 적게 들고 작업환경이 좋아지며 장비부품의 마모성이 적어 업계에서 최상의 투사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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