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에피텍, 광섬유 활용 센서 전문 업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섬유 이용한 센서 융합 통해 사업 역량 확장 허령 기자 2018-01-31 15:59:10


광섬유 센서 전문업체 에피텍이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를 홍보했다.

 

동사는 광섬유를 이용한 센서 전문 업체로서 전기, 가스, 건설, 소방, 토목 분야에 광섬유를 이용한 센서를 융합해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DTS 기술을 이용한 파워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AP Sensing의 Linear Power Series는 광 채널당 40km까지 정확한 온도 프로파일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1℃이내의 온도 정확도와 0.5m의 거리 분해능력으로 온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본 제품의 주요기능으로는 ▲분포 온도 모니터링 ▲3D 시각화 ▲경보 관리 ▲데이터베이스 활용 ▲보고 및 분석 기능 ▲실시간 허용 전류 추정 모듈 제공 등으로 자동으로 핫스팟 위치를 거물하고 관리하며 한계를 초과하는 경우, 경보를 울리며 온도 프로파일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는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분석 및 보고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워 케이블 간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부위를 파악해 향후 전력망의 개선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관 ▲ESS산업관 ▲발전·원자력플랜트산업관 ▲LED조명산업관 ▲전력·에너지신기술특별관 ▲스마트그리드산업관으로 구성됐으며,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를 비롯해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기술, 각종 발전 설비 및 기자재 및 조명 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스마트홈·빌딩기술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제품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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