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신일기계(주), CNC 공작기계 전문 제조 고휴율·고정밀 홀 가공 가능 허령 기자 2017-10-24 10:13:28

 

CNC 공작기계 전문 제조기업 신일기계(주)가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동사는 1971년 창업이래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함으로써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정밀/첨단 공작기계 자체 제작에 성공, 현재까지 총 2,000대 이상의 각종 CNC 공작기계를 국내 자동차부품생산업체, 금형생산업체, 일반산업기계 제조업체, 소재생산업체, 화학기기, 발전설비 제조업체, 조선업계 등에 공급해 왔다. 또한 일본, 독일 등에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신일기계의 CNC 공작기계는 독자적인 설계로 CNC Deep Hole Drilling M/C, CNC Drilling Center, CNC Notch Milling M/C 등 10여 종의 공작기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의 주문에 특화된 기계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척킹으로 Drilling, Tapping, End Milling, Facing 등의 가공을 수행할 수 있는 CNC Deep Hole Drilling Center를 개발해 금형 가공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동사의 수직형 CNC 건 드릴링 센터는 수직형 건 드릴링 가공시스템 채택으로 고효율 및 고정도의 홀 가공이 가능하며, CNC 시스템을 사용해 한 번의 조작으로 건 드릴링 사이클 동작이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작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다. 본 제품은 수직 및 수평 건 드릴링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고, 금형, 발전설비, 우주항공, 석유산업, 제지산업, 유압실린더, 소재 산업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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