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QLED TV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빛이 들어오는 밝은 장소에서 시청해도 빛 반사 없이 100%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래 사용해도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잔상이 남지않아 신제품과 같이 100% 고화질을 유지한다.
또한 설원위 눈사람, 풀잎 위 청개구리, 어둠 속 검은 박쥐 등도 선명하게 구현한다. 이는 최대 2,000니트의 밝기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 Note8을 전시하며 동시에 체험 부스를 제공해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