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최평규 회장, 창립 38주년 맞아 한계 극복 위한 의지 전해 창립 38주년 기념사서 '근자필성' 강조, "S&T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 정대상 기자 2017-09-14 17:50:06

 

S&T 최평규 회장이 지난 9월 13일(수), 창업 38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들에게 '도전의식'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60~70년대 국내 대기업 중 10%만이 생존해 있다. S&T의 38년 역사는 분명한 우리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하며 "그럼에도 1세대 정밀기계기술의 명예와 38년 손끝 기술이 위협받고, 고용불안 걱정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절대 주눅 들거나, 포기하지 말고 S&T의 강한 펀드멘털이 뼈대가 되고, 구성원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근육이 되어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근자필성(勤者必成)이라는 말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지능과 능력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물러서지 않는 근성과 의지로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100년 역사를 향한 미래는 '부지런함'에 달려 있음을 모두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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