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전문기업, (주)대환에너지 몽골과 MOU 체결 계기로 해외수출 본격화 허령 기자 2017-05-30 10:44:53

 

독자 기술 개발, 펌핑식 발열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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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Interline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가갑손 대표이사(좌)

 

탄소섬유 발열체 전문기업 (주)대환에너지(www.dhecarbon.co.kr)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펌핑식 발열보드에 대해 몽골 에너지청과 MOU 맺고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알래스카, 체코, 이란 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탄소섬유 시장을 개척해온 대환에너지는 건축 난방재 보드판, 시설하우스 지열난방부터 온열 매트 등 생활용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정부 기관의 각종 특허 및 전자파 무해인증, ISO9001/14001 취득, 조달등록 등 기술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대환에너지 가갑손 대표는 “15년 노하우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안정화된 상황”이라며 “2018년에는 공장시설확대 및 증설 예정이며 수출에 역점을 두고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펌핑식 발열보드의 세 가지 키워드, 절약·건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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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에너지 펌핑식 발열보드

 

대환에너지가 개발한 펌핑식 발열보드는 내구성이 철보다 강하고 단열 효과가 뛰어나 건축용 난방재로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본 제품 사용 시 기존 난방비 대비 7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발열 시 탄소섬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인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데, 이러한 탄소섬유만을 이용해 열을 내는 발열보드는 타사와 차별화된 대환에너지만의 기술력이다.
또한, 생활용품 온열 매트는 기존의 220V 전압을 이용한 타사제품과 차별화된 24V를 채택함으로써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 소모량은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와 R&D 사업을 진행키로 협의하고 실질적 업무교류를 진행 중이다.

 

대리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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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에너지의 탄소섬유 제품군

 

현재 대환에너지의 국내 유통점은 본사 및 경북/경남지사, 충북지사, 충남지사, 인천지사에 걸쳐져 있고, 본사에서 지역총판권을 부여해 안정적인 판매권을 보장하며, 중간과정 없이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원활한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가갑손 대표는 “우수한 탄소섬유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다양한 산업군과 MOU 체결 및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탄소섬유 발열 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공기를 쾌적하게 해줘 향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환에너지 대리점 계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환에너지 본사(031-650-82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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