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한국트럼프 기술세미나 2010', 트럼프의 효율적 장비를 사용한 생산성 극대화 지향 '2회 한국트럼프 기술세미나 2010', 트럼프의 효율적 장비를 사용한 생산성 극대화 지향 문정희 기자 2010-09-09 00:00:00

제2회 한국트럼프 기술세미나 2010


트럼프의 효율적 장비를 사용한 생산성 극대화 지향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이하 한국트럼프)는 제품의 품질 및 생산력 향상을 위해 현장 실무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전달하는 ‘제2회 한국트럼프 기술세미나 2010(Technology Days 2010)’을 9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트럼프 사옥인 트루텍(TRUTEC) 빌딩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한 이번 기술세미나는 작년보다 실무자들의 참가율이 높아 좀 더 실질적인 세미나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실무자 위한 기술세미나 열다

지난 9월 2일(목)부터 3일간 진행된 ‘제2회 한국트럼프 기술세미나 2010’는 2D 레이저 절단기(TruLaser)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출시된 트럼프 장비의 소개와 더불어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사용 중인 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모토로 했던 동 기술세미나는 장비 별 프레젠테이션과 소개된 장비들의 시연회로 구성됐다.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트럼프의 프리드리히 스토킹어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트럼프의 혁신적 기술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스탠다드 영업부 최영철 상무는 “고객의 효율적인 장비 사용을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좀 더 사업을 번창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는 말과 함께 회사 소개를 이어갔다.

 

 

판금 가공 및 레이저 생산 분야를 이끄는 한국트럼프

테크놀로지 팀의 구자민 과장의 ‘TruLaser’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장비 별 어플리케이션이 소개됐다.
구자민 과장은 2D 레이저 절단기인 ‘TruLaser 3030 NEW’ 제품의 소개와 함께 레이저 노즐의 적용과 절단 문제의 접근방법, 그리고 2D레이저 중급자 OP 교육을 안내했다. TruLaser 3030 NEW는 이동속도와 가속도는 상승하고 유지보수는 감소한 레이저 장비의 표준을 재정의한 신제품으로 설치 공간에 따라 두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싱글 커팅 헤드 기술로 다양한 소개 가공 시에도 커팅 헤드 교환이 불필요하다.
시스템 영업부 이원호 과장은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레이저 용접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할 때가 언제인지를 물으며 ‘용접 가공을 위한 레이저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는 레이저 용접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티크 용접과 비교했을 때 용접시간의 1/8을 절약할 수 있는 레이저 용접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아시아 영업부장 Mr. Thomas Semlitsch 소개에 이어, 테크놀로지 팀 이동환 과장이 고효율 하향식 절곡기인 ‘TruBend’를 발표했다.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을 장식한 테크놀로지 팀의 송영섭 과장은 트럼프 프로그램의 신 버전인 ‘TruTops Laser 2.1.1 버전’을 소개했는데, 고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불편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새로워진 TruTops 인터페이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 버전은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무자가 주목하는 실질적인 세미나로 평가돼 

장비 별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지금까지 소개된 TruLaser 3030, TruLaser Tube 7000, TruBend 5170/7036, TruLaser Cell 3010, ATX400 TruDisk 1000 등의 장비들의 시연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트럼프 장비들의 작업 공정을 직접 둘러보면서 테크놀로지 팀을 통해 장비들의 특징들을 세부적으로 알아보며, 새로운 기술들의 작업 방법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한국트럼프는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트럼프 장비들을 소개하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좀 더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무엇보다 작년 기술세미나보다 실무자들의 참가가 두드러져 좀 더 실질적인 세미나로 발전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국트럼프측은 앞으로 고객 대상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트럼프의 효율적인 장비 사용으로 생산성 및 작업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문 인력을 통해 고객의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프리드리히 스토킹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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