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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AI, 엔비디아 인셉션 합류로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구축 박차 마그나 AI, 엔비디아 인셉션 합류로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구축 박차 트렌드마이크로와 위스트론의 합작으로 탄생한 AI 전환 전문 기업 마그나 AI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글로벌 상용 A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마그나AI는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에 합류함으로써, 상용(Production) 규모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대표 AI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진. 마그나 AI 마그나 AI의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기업과 정부에 ‘운영 지능(Operational intelligence)’과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하는 대규모 AI 시스템을 설계, 구축, 운영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엔비디아 AI 플랫폼과의 긴밀한 기술적 연계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셉션 프로그램은 마그나 AI의 서비스 모델의 근간인 컴퓨팅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도구, 엔지니어링 관행 전반에 걸친 고급 협업을 위한 체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마그나 AI는 핵심 운영 전반에 AI를 이식해 신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하려는 조직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예측 가능한 성능과 강력한 보안 통제는 물론, 복잡한 규제 및 데이터 주권 환경에서도 인텔리전스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마그나 AI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규모 클러스터와 AI 팩토리 아키텍처,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반에서 엔비디아 기술 활용을 더욱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고객 성과 창출 역량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와의 기술적·상업적 연계가 긴밀해짐에 따라, 마그나 AI는 엔비디아의 우대 플랫폼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고도의 시스템 설계 및 성능 최적화 과정에서 우선적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고객들에게 비용 효율성 향상과 시스템 신뢰성 제고라는 실질적인 이점과 더불어,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설계된 안정적인 AI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마그나 AI는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NVIDIA Developer Program)’에 대한 특별 접근 권한을 통해 고급 SDK, API 및 기술 리소스를 확보함으로써 플랫폼 엔지니어링과 최적화 워크플로우를 대폭 강화한다. 이러한 통합 실행의 이점을 바탕으로 마그나 AI는 고성능 AI 시스템을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구조적 비용 절감과 운영상의 이점을 엔터프라이즈 및 국가 규모의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모아타즈 빈알리(Moataz BinAli) 마그나 AI 최고경영자(박사)는 “AI는 이제 지능(Intelligence)이 핵심 인프라로 작동해야 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국가 및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실행력과 안전한 기반, 그리고 장기간 운영 가능한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정부와 산업 전반에 AI를 핵심 역량으로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엄격성과 경제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마그나 AI는 운영 효율과 보안, 성능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 준수가 중요한 미션 크리티컬 부문을 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에이전트형(Agentic)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등 대규모 AI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메이저, AI 검색 최적화 자가 진단 서비스 ‘AI Score’ 오픈 인터메이저, AI 검색 최적화 자가 진단 서비스 ‘AI Score’ 오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인터메이저는 지난 7일 기업 웹사이트의 AI 검색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수준을 무료로 진단할 수 있는 ‘AI Score’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AI Score 진단 화면 / 사진. 인터메이저 AI Score는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ai.intermajor.com에 방문해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가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주요 AI 서비스에 얼마나 잘 반영되는지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자가 진단 도구다. 현재 AI에 친화적인 최우수 사이트 10개의 실시간 랭킹 리스트를 볼 수 있으며, 경쟁사 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평가 점수를 알 수 있어 동종 업계 대비 자사 사이트가 얼마나 AI에 최적화돼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전에는 포털 사이트를 이용한 검색이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하나의 답변으로 정리해 주는 AI 검색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와 SNS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AI에 친화적인 콘텐츠 구조로 개편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터메이저 AI Score는 기업 홈페이지를 5가지 핵심 항목으로 분석해 AI 검색 준비 상태를 평가한다. 먼저 AI 검색 허용 상태(40점 만점)를 통해 AI가 웹사이트에 들어와 정보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웹사이트의 robots.txt 설정에서 AI 로봇의 접근을 막아두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 있어도 AI는 읽을 수 없게 된다. 둘째, 스키마 마크업(25점 만점)으로 웹사이트의 정보가 AI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정리돼 있는지 확인한다. ‘이것은 회사 소개입니다’, ‘이것은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라고 데이터에 이름표(구조화 데이터)를 붙여두면 AI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llms.txt 파일(15점 만점) 여부로, AI를 위한 ‘회사 소개서’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llms.txt는 AI에게 ‘우리 회사는 이런 회사이고, 이런 정보가 중요합니다’라고 알려주는 텍스트 파일로 AI를 위한 일종의 안내 역할을 한다. 네 번째 핵심항목은 메타태그(10점 만점)로 홈페이지의 한 줄 소개인 메타 설명(Meta Description)이 50~160자 사이로 핵심 내용을 잘 담고 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 문구가 적절하게 작성돼 있으면 AI도 해당 기업을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OG 태그(10점 만점)인데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 링크를 공유할 때 표시되는 제목, 설명, 이미지가 제대로 설정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AI는 이 정보를 참고해 콘텐츠를 이해하게 된다. AI Score는 이 같은 5가지 핵심항목으로 분석하며 단순히 점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잘 돼 있고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100점 만점 대비 현재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경영진 보고나 내부 회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술 용어를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자가 진단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도 있는 만큼 AI가 다양한 질문에 대해 실제로 해당 기업 브랜드를 언급하는지, 경쟁회사와 비교할 때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보다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터메이저는 AI 검색 심층 진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자가 진단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분석하는 데 우선 AI 가시성 분석을 통해 주요 AI가 해당 브랜드를 실제로 언급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AI 인용률 분석을 통해 AI가 답변을 만들 때 해당 웹사이트를 출처로 인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경쟁사 비교 분석으로 같은 업종의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해당 기업의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맞춤형 개선 로드맵을 통해 기업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제안한다. 인터메이저는 그동안 포스코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두산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AI 검색 최적화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설립 이래 25년 이상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AI 검색 최적화 전략을 제안해 왔다. 인터메이저 이상구 대표는 “최근 AI 연구 보고서를 보면, 기업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가 AI 검색의 최대 80%까지 차지할 정도로, 가장 핵심적인 인용 출처로 활용된다고 한다. 아마 올해가 GEO 원년이 될 텐데 여전히 많은 기업의 홈페이지는 AI 검색에 막혀 있거나 시각 요소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웹사이트 상태를 간단히 체크하도록 AI Score를 오픈했지만, 실제 AI 검색에 신뢰 있는 정보 출처가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심층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준비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메이저는 향후 AI Score 서비스를 기반으로 업계별 AI 검색 최적화 동향 백서를 발간하고, AI에 최적화된 SNS 채널 플랫폼을 개발해 AI 최적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부다비 TII, 세계 최고 성능 아랍어 AI 모델 ‘팔콘-H1 아라빅’ 출시 아부다비 TII, 세계 최고 성능 아랍어 AI 모델 ‘팔콘-H1 아라빅’ 출시 아부다비 첨단기술연구위원회(ATRC)의 응용 연구 기관인 기술혁신연구소(TII, 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가 하이브리드 ‘맘바-트랜스포머(Mamba-Transforme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거대언어모델(LLM) ‘팔콘-H1 아라빅(Falcon-H1 Arabic)’을 발표했다. 기존 트랜스포머 기반 버전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 신규 모델은 오픈 아라빅 LLM 리더보드(OALL, Open Arabic LLM Leaderboard)에서 최고 성능 시스템으로 등극했다. 팔콘-H1 아라빅 / 사진. 아부다비 TII 이 획기적인 성과로 팔콘-H1 아라빅은 현재 이용 가능한 최고의 아랍어 AI 모델이 되었다. 이 모델은 최첨단 정확도, 문맥 처리 및 언어적 표현력을 제공하면서도 수배 더 큰 모델들의 성능을 능가한다. 파이살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 UAE 대통령 고문 겸 첨단기술연구위원회 사무총장은 “팔콘-H1 아라빅은 첨단 기술과 책임 있는 AI의 글로벌 허브로서 아랍에미리트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한다”며 “이 지역의 언어적·문화적 필요를 지원하는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전반에서 접근 가능하고, 유효하며, 영향력 있는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 성과는 TII 내 인재의 깊이와 연구 전문성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고품질 아랍어 LLM에 대한 커뮤니티의 확실한 수요를 입증하며 올해 초 출시된 ‘팔콘-아랍어’ 모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TII는 새로운 팔콘-H1 아라빅 제품군으로 연구를 고도화했다. 30억(3B), 70억(7B), 340억(34B) 파라미터 크기로 제공되는 이 모델들은 다양한 인프라와 사용 사례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팔콘-H1 아라빅은 데이터 품질, 방언 범위, 장문 컨텍스트 안정성, 수학적 추론 능력을 개선하여 실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맥락을 인식하는 아랍어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나즈와 아라즈(Najwa Aaraj) TII 최고경영자(박사)는 “팔콘-H1 아라빅 개발은 수년간의 아랍어 AI 기초 작업을 바탕으로 개발자와 기업을 포함한 커뮤니티의 필요에 직접 부응한다”며 “아키텍처, 데이터 품질, 장문 컨텍스트 추론을 발전시킴으로써 교육, 의료, 거버넌스,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아랍어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원동력을 만들고 있다. 이 모델은 이 지역에 기여하고 글로벌 진전에 이바지하는 세계적 수준의 AI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노디스, 생성형 AI ‘시그모이드 AI’로 공공 AX 가속화 이노디스, 생성형 AI ‘시그모이드 AI’로 공공 AX 가속화 생성형 AI 전문 기업 이노디스는 자사의 지능형 검색·대화 솔루션 ‘시그모이드 AI(SIGMOID AI)’가 전국 20여 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도입돼 실제 운영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마루에 도입된 ‘시그모이드 AI’ / 사진. 이노디스 시그모이드 AI에는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문서의 맥락과 의미를 파악하는 ‘의미론적 검색’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질문을 던져도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대화하듯 질문하면 시스템이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구체적인 답변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버전인 시그모이드 AI V2.0은 생성형 AI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AI가 거짓 정보를 생성하는 오류)을 해결하기 위해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결합했다. 실제 기관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에 근거해 답변을 생성함으로써 정보의 신뢰도를 극대화했으며, 고도화된 응답 제어 기술로 공공 서비스에 적합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현재 시그모이드 AI는 GS 인증 1등급 및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 시장에서의 적합성을 검증받았고,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마루’, 서울특별시 ‘고립예방플랫폼’ 등 20여 개 주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서 행정 효율화 및 시민 서비스 혁신에 활용되고 있다. 이노디스 권영민 대표는 “AI 전환(AX) 시대의 핵심은 결국 기술의 정확성과 데이터 보안”이라며 “시그모이드 AI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RAG 기술을 고도화한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지능형 행정 혁신을 선도해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삼성전자, CES 2026서 삼성 기술 포럼 열고 ‘인간 중심 디자인’ 강조 삼성전자, CES 2026서 삼성 기술 포럼 열고 ‘인간 중심 디자인’ 강조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열고 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갖고 AI 시대에 발맞춘 기술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인간 중심 디자인(Human Centered Design)’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의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 6일 ‘삼성 기술 포럼’의 마지막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과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토론의 사회는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인 데비 밀먼(Debbie Millman)이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디자인을 통해 기술이 표현력 있고 따뜻하며 감성적으로 공감 가능한 존재로 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술 차별화의 핵심은 ‘사람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 사회를 맡은 데비 밀먼은 “지난 20년간 기술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이 지배적이었다”며 “기술이 사용성을 넘어 개성과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화두를 던졌다. 패널들은 모든 의미 있는 혁신 뒤에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경험·가치에 부합하는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비오 노벰브레는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또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접근성과 기술 격차가 줄어드는 가운데, 기술 차별화의 핵심은 사람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사람 중심의 접근은 미래를 위한 당연한 책임”이라며 “당위성을 넘어 전략적으로나 경제적 측면에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디자인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기술을 통해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AI가 사람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과 상상력(Emotional Intelligence)을 증폭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이러한 관점을 ‘AI X(EI HI)’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정의하며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는 AI가 감성 지능과 상상력에 의해 증폭되고,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는 AI가 감성 지능과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이를 위해 기술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설계되어야 하며, 그렇게 디자인된 기술은 일상에 더 의미 있는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이번 토론에서 삼성 디자인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감정과 의미를 담은 ‘표현적 디자인(Expressive Design)’에 대해 설명했다. 감정을 전달하고 자기표현을 확장하는 ‘표현적 디자인’은 사람 간의 연결을 이끌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카림 라시드는 “디자인은 기술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과 경험을 잇는 역할을 한다”며 “사람이 기술을 잘 이해하고 즐기며 나다움을 표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AI 시대의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디자인 전반에 ‘형태와 기능은 의미를 따른다(Form and function follow meaning)’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사용자가 접하는 다양한 요소를 제품 중심이 아닌 경험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을 통해 기술과 사람 사이에 감정과 정체성이 자리 잡게 되면 보다 인간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을 끝으로, 업계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삼성 기술 포럼’이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일 진행된 ‘삼성 기술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차별화된 AI 홈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 토론에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의장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DA사업부 최윤호 프로, 하트포드 스팀 보일러(Hartford Steam Boiler, HSB) 제드 우시치(Jed Usich) 부사장, 시장조사 업체 페이버스테크(FeibusTech)의 마이크 페이버스(Mike Feibus) 사장, 오디오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스푼(The Spoon)의 마이클 울프(Michael Wolf) 창업자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가전,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개방적으로 연결하고 협력해 개별적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홈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AI 시대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오픈 머신(Open Machine) CEO 앨리 K. 밀러(Allie K. Miller), 퓨처 투데이 전략 그룹(Future Today Strategy Group) CEO 에이미 웹(Amy Webb), 글로벌 AI 자문가 잭 카스(Zack Kass)와 삼성전자 AI 플랫폼센터 백신철 그룹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AI 시대에서 ‘신뢰’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일관되고 투명하며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동 방식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모쉬(Smosh) CEO 알레산드라 카타네제(Alessandra Catanese), NBC 유니버설 브루스 카지노(Bruce Casino) 부사장과 삼성전자 VD 사업부 살렉 브로드스키(Salek Brodsky)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TV 시청 경험 재정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는 삼성 TV에 탑재돼 접근성이 좋고 선별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TV 플러스’가 시청자들에게 가치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C, CES서 NVIDIA AI 스토리지 파트너 선정 AIC, CES서 NVIDIA AI 스토리지 파트너 선정 AIC는 NVIDIA BlueField 가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KV 캐시 컨텍스트 저장을 통해 AI 추론 가속에 최적화된 F2032-G6 2U JBOF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완벽한 복원력을 제공하는 고가용성 듀얼 액티브 노드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배포를 위한 차세대 성능, 용량 및 가용성을 제공한다. NVIDIA, CES서 키노트 발표 - AIC 파트너 선정 사진 / 사진. AIC F2032-G6 JBOF는 각각 800Gb/s의 처리량을 제공하는 NVIDIA BlueField-4 DPU를 2개 또는 4개 통합하며, NVIDIA ConnectX-9 SuperNIC도 지원한다. NVIDIA DOCA 마이크로서비스를 지원해 NVIDIA 추론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플랫폼(ICMS)에 획기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듀얼 포트 설계로 링크 이중화 및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 확장 가능한 분산 환경에서 고처리량 스토리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극도로 효율적인 플래시 구성에 최적화된 이 플랫폼은 최대 32개의 E3.S/L NVMe 드라이브를 지원하며 15TB, 30TB, 60TB, 122TB 또는 256TB SSD를 사용해 단일 2U 섀시에 최대 8PB의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컴팩트한 시스템 아키텍처는 기업 및 클라우드 운영자에게 고성능, 전력 효율적인 플래시 스토리지 계층을 위한 확장 가능한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AIC 사장 겸 CEO 마이클 리앙은 “데이터 수요가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AIC는 스토리지 컨트롤러로서 NVIDIA BlueField 플랫폼인 BlueField-4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며 “F2032-G6는 탁월한 속도, 안정성 및 효율성을 통해 핵심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탄력적이고 고성능이며 확장 가능한 플래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NVIDIA 네트워킹 담당 부사장 Yael Shenhav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AI 추론 및 분석 워크로드는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통합해 전례 없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인 아키텍처 변화를 요구한다”며 “NVIDIA는 AIC와 협력해 BlueField-4 DPU 기반의 가속 AI 네이티브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에이전트 시대에 AI 추론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