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팔란티어, 그룹 전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HD현대(HD Hyundai)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Inc.)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동맹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협력은 팔란티어에겐 한국에서 체결한 동종 규모 중 가장 크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나타내며, HD현대 그룹 전반에 걸쳐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인공지능 플랫폼(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 AIP) 도입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HD현대 양사 협력은 2021년에 HD현대오일뱅크(HD Hyundai Oilbank)에서 시작되어 조선 및 건설 장비 자회사로 확대된 성공적인 실적 위에 구축되었고, 그 자회사에서 현재 파운드리와 AIP는 현대오일뱅크의 연결된 정유소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조선소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건설 장비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에서는 정유 공정 운영, 원유 선정, 예측적 유지관리 및 센서 데이터 분석에서 이미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 부문에서는 조선소의 미래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 팔란티어의 플랫폼은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orchestration layer)로서 타 기술 파트너사들이 주도하는 디지털 트윈 및 3D 모델링 노력을 보완한다. 이 협력은 전기 시스템, 로봇공학 및 해양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포함한 HD현대의 전 사업 영역에 걸쳐서 플랫폼 접근과 협력을 확대하며 전체 HD현대 생태계에 고급 AI 기술과 역량을 도입한다. 이들 계열사들 중 일부는 처음으로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P를 활용하고 있다. HD건설기계(HD Construction Equipment)에서의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과 진행 중인 통합 노력은 운영 우수성, 공급망 시너지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한다. 이 협력은 로봇공학 및 전기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도 확장되어 그룹 전반의 성장과 효율성을 뒷받침한다. 다음 몇 년 동안 팔란티어는 HD현대와 협력하여 파운드리와 AIP를 위한 엑셀런스 센터(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여 HD현대 전체의 직원들이 고급 분석과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혁신의 새로운 물결을 조성하려고 계획한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이번 확장된 전략적 파트너십은 HD현대 전체에서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단일 통합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더 빠르고 더 정교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라며 “팔란티어는 AI 기반 분석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입증된 역량을 가진 파트너로, 이 협력은 HD현대의 디지털 전환 실행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알렉스 카프(Alex Karp)는 “HD현대는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개척자며, 양사의 협력 확대는 매우 흥미로운 새 장을 열 것이다”라며 “우리는 우리의 전략적 협력을 발전시키고, 그룹의 경쟁력을 추진하는 데 전력하고, 계속해서 함께 만들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의 갱신되고 확대된 파트너십은 HD현대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가치와 영향력을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의미한다. 이 그룹 전반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자회사들과 계열사들 간에 시너지와 효율성을 더욱 쉽게 추진할 수 있으며, HD현대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긴밀히 연계해 실행될 예정이다.
에버노트, AI 기반 생산성의 새로운 장을 여는 ‘v11’ 출시
에버노트(Evernote)가 5년 만의 첫 대규모 제품 업데이트인 ‘v11’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새 버전에는 ‘AI 어시스턴트(AI Assistant)’, ‘시맨틱 검색(Semantic Search)’, ‘AI 미팅 노트(AI Meeting Notes)’ 등 세 가지 강력한 AI 기능이 포함돼 에버노트에서 정보를 기록, 검색, 관리하는 더욱 스마트한 방법을 제공한다. v11 출시와 함께 이러한 기능은 이제 모든 에버노트 고객에게 제공된다. 사진. 에버노트 v11은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 인수 이후 에버노트의 진화를 보여준다. 2024년부터 에버노트는 2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출시하는 동시에 동기화, 속도,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v11을 통해 에버노트는 흥미로운 새로운 개발 및 혁신 단계에 진입하며,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산성 도구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페데리코 시미오나토(Federico Simionato) 에버노트 제품 총괄은 “에버노트는 수년간, 때로는 수십 년간 사람들의 삶의 일부였다. 그들은 항상 우리 플랫폼이 진화하는 방식에 영감을 주고 영향을 미쳤다”며 “수백 번의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에버노트에서 정보를 기록, 정리, 검색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요구를 그 어느 때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v11의 AI 기능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v11의 세 가지 새로운 AI 기능인 AI 어시스턴트, 시맨틱 검색, AI 미팅 노트는 에버노트의 핵심 워크플로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각 사용자의 고유한 작업 및 사고 방식에 적응한다. 에버노트 사용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더 강력한 노트 작성, 정리,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AI 어시스턴트는 오픈AI(OpenA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대화형 인텔리전스를 에버노트에 직접 도입해 사용자가 전용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노트, 작업, 캘린더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 AI 어시스턴트는 콘텐츠 요약, 관련 정보 검색, 웹에서 인사이트 검색을 지원해 일상적인 워크플로의 생산성을 높인다. 시맨틱 검색은 오랫동안 요청됐던 새로운 검색 경험을 도입한다. 이제 정확한 키워드 매칭 없이도 자연어 쿼리를 사용해 관련 노트와 핵심 세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그 결과 사용자는 계정에서 필요한 정보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AI 미팅 노트는 다중 화자를 지원해 에버노트 내에서 직접 대면 및 온라인 회의를 녹음하고 텍스트로 변환(전사)하며 요약한다. 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핵심 실행 항목(action items)이 포함된 요약을 생성해, 사용자가 회의 중 집중하고 이후에 중요한 정보를 쉽게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에게 경험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 AI 기능은 새로운 설정을 통해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다. 출시 시점 기준으로 AI 어시스턴트는 에버노트 데스크톱 및 웹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시맨틱 검색과 AI 미팅 노트는 데스크톱, 웹,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국립공주대 도시·교통공학과-알에이에이피, AI 기반 도시계획 혁신 위한 MOU 체결
국립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는 도시계획 분야 공간 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와 지난 1월 15일 천안캠퍼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와 알에이에이피가 AI 기반 도시계획 R&D·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알에이에이피 이번 협약은 도시계획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대학과 기업이 연구·교육·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기반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알에이에이피는 국립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에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두랍(do raap)’을 제공한다. 두랍은 도시계획 및 단지개발 실무에서 반복되는 복잡한 공간 분석과 검토 과정을 자동화해 근거 중심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특화 플랫폼이다. 학과 측은 이를 교육 과정에 적극 도입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 수준의 분석 역량을 갖춘 미래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측은 단순 기술 제공을 넘어 AI 기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지역 활성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연구 활동, 실증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알에이에이피는 단지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개발행위허가 등 도시계획 실무에서 요구되는 공간 분석 및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는 플랫폼 ‘두랍’을 개발·운영하는 강소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립공주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알에이에이피의 현장 기술력이 결합됨으로써 국내 도시계획 기술의 고도화는 물론 인재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는 이번 협약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도시계획 교육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솔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합성데이터 공급기업 선정
비전 전문 기업 비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추진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합성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솔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사진. 비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제품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비솔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학습용 인체 동작 합성데이터와 차량·교통환경 합성데이터를 공급하며, 수요기업의 AI 모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솔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 체계에 따라 국제표준 ISO/IEC 25024를 준용한 심사 기준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Class A를 획득했다. 정확성, 완전성, 일관성, 무결성, 적합성, 유일성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합성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비솔의 모션데이터는 전문 모션캡처 스튜디오에서 수집한 고정밀 3차원 모션캡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 로봇, 동물 등 다양한 객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동작과 카메라 시점, 날씨 및 환경 조건을 반영한 합성데이터 생성이 가능하며, 피지컬 AI를 비롯해 산업안전, 스포츠, 헬스케어·재활 분야의 AI 모델 개발 품질 향상에 활용되고 있다. 비솔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과 DQ 인증 획득을 통해 합성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며, 희귀하거나 위험해 실제 수집이 어려운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솔은 향후에도 고품질 합성데이터 공급을 기반으로 국내 AI 생태계의 데이터 활용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티젠소프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 ESG경영 부문 우수상
티젠소프트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나눔·배려·공유·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온 주인공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젠소프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 ESG경영 부문 우수상 수상 / 사진. 티젠소프트 행정안전부 소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재계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수상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체의 상업적 스폰서를 받지 않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훈호 티젠소프트 대표이사는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젠소프트는 저전력 친환경 소프트웨어(Green Software) 개발, 데이터 기반 효율 경영,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 확산,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ESG경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관리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디지털 활용을 보다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는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사회 전반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훈호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티젠소프트가 지향해 온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해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젠소프트는 AI 기반 분석·진단 기술, 멀티미디어 관리 솔루션, 메시징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및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공공성을 겸비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와 기업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토종 AI 다큐브, 국제 기술 벤치마크 ‘1위’ 쾌거
대한민국 토종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IT 거인들이 경쟁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기술 평가 무대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한국 소프트웨어(SW)의 저력을 입증했다. AI 스타트업 다큐브의 ‘Spider 2.0’ Lite 부문 세계 1위 달성 화면 갈무리 / 사진. 다큐브 다큐브가 국제 Text-to-SQL 성능 평가 지표인 ‘Spider 2.0’의 Lite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DBT(Data Build Tool) 부문 1위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 무대에서 두 개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과 글로벌 산업 파트너들이 공동 개발한 ‘Spider 2.0’은 AI가 사람의 언어(자연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변환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실제 기업 환경과 유사한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다루기 때문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유수 연구기관들이 기술력을 검증받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다큐브가 이번에 1위를 차지한 Lite 부문은 지난 2년간 전 세계 AI 기업들이 치열하게 기술력을 겨뤄온 분야다. 다큐브는 이 평가에서 65.81점을 기록하며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삼성SDS, 칭화대 등의 쟁쟁한 경쟁 기술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기술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다큐브가 특정 데이터베이스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빅쿼리(BigQuery), 스노우플레이크 등 다양한 글로벌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아우르는 범용성과 고난도 추론 능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다큐브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약 4년간 NL2SQL 분야 기술에 집중 투자해왔다. 독자적인 자연어 처리 엔진과 AI 에이전트 구조를 고도화해 서비스에 적용했으며, 금융과 회계, 데이터 플랫폼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김하정 다큐브 CTO는 “문제 해결, 결과 검증, 실패 분석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를 병렬로 운용해 학습 효율과 처리 속도를 끌어올렸다”며 “LLM에 대한 이해와 AI 에이전트 설계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예지 다큐브 대표는 “DBT 부문이 신설 트랙이었다면 Lite 부문은 지난 2년간 글로벌 빅테크와 유수 연구기관이 경쟁해온 핵심 부문”이라며 “모든 문제 해결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한 구조가 반복적인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큐브의 Text-to-SQL 솔루션 ‘QUVI’는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남은 Snow 트랙까지 도전해 Spider 전 부문 1위 기록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