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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위한 에너지 솔루션 출시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위한 에너지 솔루션 출시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과 파트너 개발 솔루션, 산업 특화 데이터셋을 하나로 통합해 제공한다. 사진. 스노우플레이크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은 전력, 유틸리티, 석유·가스 기업이 정보기술(IT), 사물인터넷(IoT), 운영기술(OT) 전반에 걸쳐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인프라 현대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저탄소 중심의 미래 전환을 가속화한다. 엑손모빌(ExxonMobil), 익스팬드 에너지(Expand Energy), IGS 에너지(IGS Energy), 파워렉스(Powerex), PG&E, 지멘스(Siemens), 선런(Sunrun)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해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운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며, 실시간 인사이트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SAP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출시했다. 에너지 기업들은 SAP의 재무 및 공급망 데이터와 현장·운영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 결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및 운영 시스템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전력망 운영, 자산 계획, 상업적 성과 향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 지원 확대를 위해 AI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바로 실행되는 30개 이상의 신규 파트너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지리 공간 분석 플랫폼 기업인 카토(CARTO)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간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에너지 기업이 데이터 이동 없이 지리공간 분석과 인터랙티브 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카토는 스노우플레이크 워크플로우에 공간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자산·인프라·지리적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적인 운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기술 기업 지멘스는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엣지(Siemens Industrial Edge)’ 통합으로 에너지 및 산업 기업이 분산된 산업 자산의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에서 고급 분석하고 AI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자연어로 운영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는 분석 기능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팀은 현장 성과, 유지보수, 운영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며 복잡하고 분산된 환경 전반에서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은 파트너가 개발한 솔루션은 전력망 계획, 자산 상태 관리, 운영 예측 등 에너지 산업에서 실질적인 예시가 되며,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스노우플레이크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빠르게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의 거버넌스를 준수하며 활용도 쉬운 플랫폼으로, 기업들은 자산 성능 관리부터 네트워크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서 데이터 통합 및 신속한 AI 적용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기술 발전은 에너지 산업의 방대한 역사적 데이터의 가치를 새롭게 끌어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Snowflake Intelligence)를 통해 현장 엔지니어부터 분석가까지 기술·비기술자 모두 자연어로 몇 초 내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데이터 민주화를 넘어, 의사결정의 민주화로 나아가는 전환점이기도 하다. 프레드 코하겐(Fred Cohagan) 스노우플레이크 글로벌 에너지 총괄은 “데이터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으로 에너지 기업은 전력망 보안, 핵심 자산 보호, 변동성이 큰 마켓에서의 수급 균형 등 모든 영역에서 AI를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이 필요하다”며 “스노우플레이크는 누구나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이 기존 자산을 최적화하고 지속가능성과 주주가치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KTP, AI 기반 약국 전용 외국인 솔루션 ‘메디큐알’ 론칭 KTP, AI 기반 약국 전용 외국인 솔루션 ‘메디큐알’ 론칭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약국 방문이 단순한 의약품 구매를 넘어 ‘K-뷰티·헬스 쇼핑’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광 핀테크(Fintech) 전문 기업 KTP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약국 전용 외국인 구매 도우미 솔루션 ‘메디큐알(MediQR)’을 공식 론칭하며 약국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KTP가 약국 전용 외국인 구매 도우미 솔루션 ‘메디큐알(MediQR)’을 공식 론칭했다. / 사진. KTP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약국 및 건강식품 소비가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9월 기준 약국 업종의 외국인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이 단순 처방 공간을 넘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헬스 & 뷰티 쇼핑 거점’으로 완전히 안착했음을 입증한다. 메디큐알은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와 스마트폰 정보 탐색이 익숙한 관광객의 소비 행태에 집중했다. 외국인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약국에 비치된 QR코드만 스캔하면 즉시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바코드 혹은 QR을 스캔해 모국어로 효능, 복용법, 주의사항을 실시간 확인하고 구매 및 택스리펀 요청까지 진행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받는다. 메디큐알 솔루션은 KTP 가맹 약국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외국인 인기 제품 Zone’ 매대도 함께 제공해 보다 직관적인 쇼핑 환경 구축을 돕는다. 메디큐알은 공신력 있는 약학 데이터를 AI 기술로 구조화해 다국어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사는 외국인 응대에 따르는 언어 장벽과 반복적인 설명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KTP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외국인 인기 제품 리스트’를 약국에 전략적으로 제안한다. 각 약국은 상권 특성이나 주력 상품에 맞춰 ‘약국 맞춤형 인기 상품 페이지’를 개별 구성할 수 있어 고단가 주력 제품 노출을 통한 매출 증대와 구매 전환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KTP 주병천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이 스스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약국 운영 효율을 높이고 매출 구조를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릭스, CES 혁신상 수상 기업 ‘젠다카디언’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홈플릭스, CES 혁신상 수상 기업 ‘젠다카디언’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피지컬 AI 주거 플랫폼 기업 홈플릭스(HomeFlix)가 독자적인 비접촉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젠다카디언(Xandar Kardian)과 기술 실증(PoC) 및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홈플릭스의 리빙 OS(공간운영체제)에 적용된 심박·호흡·체동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젠다카디언의 비접촉 레이더 센서 구성 모습 / 사진. 홈플릭스 홈플릭스는 ‘We build spaces that care(스스로 돌보는 공간을 만든다)’라는 철학 아래 공간 설계·제품 구조·경험 설계·운영 기준을 하나의 리빙 OS(Living OS, 공간운영체제)로 통합해 온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 스마트홈이 기기 제어 중심이었다면, 홈플릭스의 리빙 OS는 사람과 환경의 상태를 공간 차원에서 인식하고, 그 상태에 맞춰 반응하는 운영 구조를 지향한다. 이번 협약은 리빙 OS의 지향점을 한 단계 확장해 ‘공간이 사람의 생리적 상태를 얼마나 정교하게 읽을 수 있는가’라는 핵심 질문에 대한 기술적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시니어 주거, 웰니스 공간, 회복·휴식 중심의 주거 환경에서 생체신호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젠다카디언은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타임지 선정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비접촉 방식으로 심박, 호흡 등 생체신호를 감지하는 레이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안정시 심박수(RHR)와 호흡수(RR) 측정 기술로 FDA 510(k) 승인을 받은 세계 유일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다카디언은 리빙 OS 연동을 위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홈플릭스는 해당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되는 생체 데이터를 자사 플랫폼 구조 안에서 실제 주거 서비스로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드웨어 공급’과 ‘플랫폼 실증’을 교차하는 윈-윈(Win-Win) 시너지를 구축했다. 젠다카디언이 미세 진동(Micro-vibration) 감지 기반의 정밀 하드웨어와 AI 분석 엔진을 지원하면, 홈플릭스는 이를 리빙 OS 안에서 해석·시각화해 실제 공간 경험으로 연결하는 인텔리전스 레이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실버주택을 비롯한 시니어 레지던스, 웰니스 주거, 회복 중심 공간 등에서 요구되는 비접촉·저부담 생체 인지 기술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양사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적용 범위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 캐나다 기업 5곳과 MOU 체결 한화, 캐나다 기업 5곳과 MOU 체결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의 철강, 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캐나다 AI 기업인 코히어(Cohere)와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사진. 한화 26일 오후(캐나다 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산업 협력 포럼’ 및 MOU 체결식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다. 정부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국가 전략 수출 프로젝트로 추진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에서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필립 제닝스(Philip Jennings)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첨단·전략 산업 분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포럼 축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은 추진해 온 교역과 투자 확대를 넘어 AI 전환,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 청정에너지 전환, 경제 안보 강화 등 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또 “양국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면 한국은 북미 지역 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고, 캐나다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럼에서 김정관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업들은 이미 오랜 기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 왔다”며 “캐나다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가스를 활용해 수소 생산, 수소 인프라 구축, 수소 차량과 모빌리티 보급 등 수소 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내연차, 전기차, 수소차 등 전 분야에서 부품과 공급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날(25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6·25전쟁 참전 캐나다군 전사자 명비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캐나다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 중 세 번째로 많은 2만6000여 명의 군인을 파병했고, 이 중 516명이 전사했다. 포럼에 참석한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최근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한화오션의 잠수함을 직접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며 “잠수함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인상 깊은 경험이었고, 제 정치 인생에서 손꼽히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철강(한화오션-Algoma Steel) △AI(한화오션·한화시스템-Cohere) △위성통신(한화시스템-Telesat) △우주(한화시스템-MDA Space) △전자광학(한화시스템-PV Labs) 등 5개 분야 핵심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입찰을 앞두고 한국-캐나다 양국 정부 및 기업들이 산업 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체결됐다. 캐나다 정부가 입찰 조건으로 중시하는 현지 산업 참여 확대와 절충교역(ITB), 이른바 ‘바이 캐네디언(Buy Canadian)’ 기조에 부합하는 산업 협력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먼저, 한화오션은 캐나다 최대 철강업체인 알고마 스틸(Algoma Steel)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전제로 양사는 캐나다 현지 강재 공장 건설과 잠수함 건조·정비(MRO) 인프라에 활용될 철강 제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화오션은 약 3억4500만 캐나다 달러(CAD)를 출연한다.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는 “캐나다 대표 철강 기업 알고마 스틸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협력”이라고 평가하며 “캐나다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철강 생산 및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오늘은 물론 미래 세대까지 신뢰할 수 있는 잠수함 전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캐나다의 유니콘 AI 기업인 코히어(Cohere)와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코히어가 갖고 있는 대형언어모델(LLM)과 대형멀티모달모델(LMM)을 기반으로 생산 계획-설계-제조 등 조선 산업 전반과 잠수함 시스템 통합 및 운용에 적용 가능한 특화 AI 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코히어는 기업용 AI 모델 개발 전문기업으로 엔비디아, 오라클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기업가치는 70억 USD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시스템은 또 캐나다 위성통신 기업 텔레셋(Telesat)과 저궤도(LEO) 위성통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시스템은 통신위성 제조 및 위성 단말 개발 역량을 텔레셋의 위성망 운용·설계 기술과 결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두 회사는 대한민국 ‘군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 사업 협력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텔레셋은 2026년까지 198개의 첨단 저궤도 위성을 발사해 차세대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화시스템은 MDA 스페이스(MDA Space)와 방산·안보 목적의 위성통신 및 우주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PV 랩스(PV Labs)와는 안보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전자광학·적외선(EO·IR) 센서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및 우주 시스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MDA 스페이스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위성(SDS: Software-Defined Satellite 상황에 따라 인공위성의 성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위성) 플랫폼인 ‘오로라(AURORA™)’와 결합해 시너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과 연계해 잠수함 작전과 관련된 보안 통신, 데이터 복원력, 지휘 및 제어 기능 등도 포함된다.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는 “한화시스템은 해양·위성·AI·보안 부문에서 보유한 독보적인 잠수함 운용 제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이 캐나다의 ‘글로벌 경제·안보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KPMG는 한화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산업 협력 방안이 실행될 경우, 2026년부터 2040년까지 캐나다 현지에서 누적 연인원(job-years) 기준 20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단순한 잠수함 건조 성과를 넘어 철강, 위성, AI, 유지·보수(MRO)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걸친 절충 교역(ITB)의 장기적 산업 파급 효과를 반영한 수치다. 추가적인 산업 협력과 투자 확대에 따라 고용 및 경제 효과는 더욱 확장될 수 있다.
더존비즈온-롯데이노베이트,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 MOU 더존비즈온-롯데이노베이트,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 MOU 더존비즈온은 지난 26일 롯데이노베이트와 서울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회장(왼쪽)과 롯데이노베이트 김경엽 대표 / 사진. 더존비즈온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그룹의 IT 전문 자회사로, 식품·유통·서비스·화학 등 그룹사 전반의 디지털 핵심 역량 강화는 물론 차별화된 IT 플랫폼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융합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존비즈온의 ‘OmniEsol’과 롯데이노베이트의 차세대 AI 기반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플랫폼 ‘DEVmember’를 결합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양사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지원에 나서는 한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고객에 최적화된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OmniEsol은 ERP를 중심으로 AI 기반의 그룹웨어, 전자결재, 문서 작성 및 문서 중앙화(ECM) 기능 등 기업의 핵심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이 축적해온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대기업 IT 계열사들과 연이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이종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양사는 OmniEsol의 시장 확산을 위한 영업 및 구축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유한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도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 기술력을 융합해 각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X 환경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당사의 기술 시스템 개발 플랫폼 역량과 더존비즈온의 솔루션 기술력이 만나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외 사업 확대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더존비즈온은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파트너십은 OmniEsol이 대기업 시장에서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AX 혁신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시장 내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앤더슨 컨설팅, 실버 크릭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 서비스 강화 앤더슨 컨설팅, 실버 크릭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 서비스 강화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데이터 전략,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인 실버 크릭(Silver Creek)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앤더슨 컨설팅 실버 크릭 소프트웨어(Silver Creek Software)는 캐나다 앨버타에 본사를 둔 유력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 데이터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한 조직 전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데이터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 머신러닝, AI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full-service)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험이 풍부하고 인증된 전문가 팀을 통해 공공 부문, 금융 서비스, 자원, 운송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버 크릭이 주력하는 핵심은 디지털화, 통합, 자동화를 통해 고객 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벤 스팀(Ben Steem) 실버 크릭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조직이 복잡한 데이터 생태계를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명성을 쌓아왔다”며 “앤더슨 컨설팅과 협력함으로써 우리의 현지 지식과 애자일 딜리버리(agile delivery) 모델을 글로벌 전환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에게 더 깊은 인사이트, 확장 가능한 시스템, 지속 가능한 전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 앤더슨(Andersen)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실버 크릭의 입증된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전문성은 앤더슨 컨설팅의 광범위한 전환 역량을 보완한다”며 “양사가 협력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통합 전략과 실질적인 실행을 제공해 조직이 산업별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