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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규직원 29명 공개 채용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규직원 29명 공개 채용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제1차 채용을 통해 신규 인력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총 29명 규모로 진행되며, 일반직 및 무기계약직 7명, 계약직 22명으로 구성됐다. 모집 분야는 사업관리, 정보통신, 연구개발, 건축, 장비 구축 및 운영, 인증 및 기술지원, 체험형 인턴 등으로 다양하다. 로봇 산업 전반의 사업 수행과 기술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나이, 성별, 출신학교, 지역 등 개인정보를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서 접수는 5월 13일(수)부터 5월 28일(목)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일반직 및 무기계약직 대상),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임용은 7월부터 8월 사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 역량 중심의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로봇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엘리먼트14, 8비트 편의성에 32비트 성능 더한 MCU 공개 엘리먼트14, 8비트 편의성에 32비트 성능 더한 MCU 공개 사진. 엘리먼트14 전자부품 유통 기업 엘리먼트14(유)(이하 엘리먼트14)가 마이크로칩(Microchip Technology)의 ‘PIC32CM PL10’ 마이크로컨트롤러(이하 MCU)를 공급한다. PIC32CM PL10은 Arm Cortex-M0 코어 기반의 32비트 MCU로, 최신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기존 8비트 MCU 수준의 낮은 전력 소비와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32비트 아키텍처의 성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핀 투 핀(Pin-To-Pin) 호환성을 지원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보드 재설계 없이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는 개발 비용 절감과 설계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PIC32CM PL10은 1.8V부터 5.5V까지의 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MVIO(멀티 전압 I/O) 기능을 통해 서로 다른 전압 레벨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레벨 시프터 없이도 혼합 전압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어 BOM 비용 절감과 보드 공간 확보에 기여한다. 또한 산업 자동화 및 IoT 환경과 같이 전기적 노이즈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CIP(코어 독립형 주변 장치)와 12비트 ADC, PTC(터치 컨트롤러)를 지원해 반복 작업을 CPU 개입 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전력 효율과 실시간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PIC32CM PL10은 MPLAB AI Coding Assistant를 지원해 상황 인식 기반 코드 생성과 개발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Microsoft VS Code, IAR Systems, Arm Keil, SEGGER, Zephyr 등 다양한 개발 환경과 호환돼 설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엘리먼트14 Jose Lok 디렉터는 “PL10은 기존 개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MCU”라며 “설계 엔지니어에게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칩 Greg Robinson 부사장은 “AI 기반 개발 환경과 안전 규격 대응을 결합한 통합 MCU 전략의 핵심 제품”이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산업 제어, 빌딩 자동화, 소비자 가전, 전동 공구 등 다양한 대량 생산 애플리케이션에서 설계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MCU로 자리할 전망이다. PIC32CM PL10은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빠르게 공급된다. EMEA 지역은 Farnell, 북미는 Newark,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엘리먼트14를 통해 즉시 공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공급 체계는 연구·개발부터 양산 단계까지 신속한 부품 확보를 지원하며, 제품 개발 사이클 단축에 기여한다. 엘리먼트14는 Farnell Global의 브랜드로, 전자 및 산업용 시스템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폭넓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CU 공급 확대는 고성능·저전력 임베디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차세대 전자 시스템 설계 환경의 유연성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DEEP Robotics, 극한 환경 대응 바퀴형-다리형 로봇 출시 DEEP Robotics, 극한 환경 대응 바퀴형-다리형 로봇 출시 사진. DEEP Robotics 로봇 기업 DEEP Robotics가 차세대 바퀴형-다리형 로봇 ‘Lynx M20S’를 출시했다. Lynx M20S는 바퀴와 다리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설계를 통해 다양한 지형에서 높은 기동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진흙, 자갈, 잔해 지역 등 불규칙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20~25㎝ 계단과 60~80㎝ 수직 단차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기존 이동형 로봇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산업 현장에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점검·순찰·재난 대응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인다. Lynx M20S는 경량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평지 기준 35㎏의 연속 탑재 하중을 지원하며, 이는 이전 세대 대비 233% 증가한 수치다. 또한 최대 9㎧의 주행 속도를 구현해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고하중과 고속 성능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장비 운반과 긴급 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작업에 적합하다. 배터리 성능 역시 강화됐다. 무부하 기준 3.5~5시간, 일반 작업 환경에서도 2.5~3.5시간의 운용 시간을 제공하며, 핫스왑 방식의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연속 운용이 가능하다. Lynx M20S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최대 1m 수심에서도 30분간 작동할 수 있다. 폭우나 고압 수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 재난 대응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30°C에서 55°C에 이르는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해 극지 환경부터 고온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운용 가능하다. 소음 수준 역시 55dB 이하로 설계돼 야간 순찰이나 은밀한 작업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듀얼 초광각 LiDAR 기반의 360° 장애물 회피 및 정밀 위치 인식 기능을 통해 자율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Lynx M20S는 전력 설비 점검, 보안 순찰, 소방 및 구조 작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변전소 점검이나 유틸리티 터널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 운용이 가능하다. DEEP Robotics 엔지니어링 팀은 “Lynx M20S는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장한 플랫폼”이라며 “극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장비로, 위험 작업의 대체와 운영 효율 향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링크원, 전원 인프라 제약 넘는 ‘RLA-BP1' 공개 링크원, 전원 인프라 제약 넘는 ‘RLA-BP1' 공개 사진. 링크원 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기업 링크원이 리오링크 배터리팩 ‘RLA-BP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RLA-BP1은 전원 인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양한 전자기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외형 전원 솔루션이다. 특히 배터리 기반 CCTV의 사용 시간을 연장하고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보안 카메라뿐 아니라 LTE 라우터, IoT 센서, 이동형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저전력 장비에 적용할 수 있어 현장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RLA-BP1은 1만 2,800㎃h(92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USB Type-C 출력(최대 15W)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특히 배터리 기반 CCTV의 충전 주기를 줄여 유지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장시간 무인 운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공사 현장이나 임시 설치 환경에서 장비 운영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사의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과 메탈 하우징을 적용해 비, 눈, 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또한 벽면 및 폴 마운트 설치를 지원해 현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다. 다양한 방향으로 장착할 수 있어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하다. 여기에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온도, 단락 보호 등 다중 보호 회로를 적용해 장시간 운용 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RLA-BP1은 태양광 패널과 연동 시 별도의 전원 공사 없이 독립형 전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장, 산간 지역, 원격 감시 환경 등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RLA-BP1은 다양한 장비의 전원 문제를 해결하는 실외형 솔루션”이라며 “전원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배터리 CCTV뿐 아니라 이동형 감시 시스템과 IoT 장비 전원 솔루션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전원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장비로 자리할 전망이다.
호스 파워트레인, 초경량·고출력 하이브리드 V6 출시 호스 파워트레인, 초경량·고출력 하이브리드 V6 출시 사진. 호스 파워트레인 글로벌 파워트레인 기업 호스 파워트레인(Horse Powertrain)이 양산형 V6 엔진 ‘호스 W30(HORSE W30, 이하 W30)’을 공개하며 기술 확장에 나섰다. W30은 기존 3기통 및 4기통 엔진 개발에서 축적한 경량화 기술을 V6 플랫폼에 적용한 첫 사례다. 하이브리드 우선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돼 연비와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3.0ℓ 배기량을 갖춘 이 엔진은 가로 및 세로 배치가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차량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90° 각도의 실린더 배열을 통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패키징 효율을 높였다. W30 엔진은 350~400㎾의 출력과 600~700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대 8,000rpm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이는 고성능 차량에도 적용 가능한 수준의 동력 성능이다. 특히 총 중량이 약 160㎏에 불과해 동급 V6 엔진 대비 약 10㎏ 더 가벼운 수준을 구현했다. 경량화는 연비 개선뿐 아니라 차량 동역학 성능 향상에도 기여하는 요소다. 또한 실린더 헤드에 터보차저를 통합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 구조를 적용해 효율을 높이고 열관리 성능을 개선했다. 이러한 설계는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도 높은 출력 성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W30은 마일드 및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의 결합을 전제로 설계된 엔진이다. 이를 통해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내연기관의 역할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보여준다. 함께 개발된 4단 하이브리드 변속기 ‘HORSE 4LDHT’는 약 199㎏의 경량 구조를 갖추고 P1 P3 모터 구성을 지원한다. P1 모터는 250~300㎾ 출력으로 배터리 충전과 엔진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P3 모터는 350~450㎾ 출력으로 주행 성능을 지원한다. 호스 파워트레인 마티아스 지아니니(Matias Giannini) 최고경영자는 “하이브리드 중심 설계를 통해 파워트레인 개발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라며 “W30은 경량화와 고성능을 결합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스 파워트레인 포춘 자오(Fortune Zhao) 최고기술책임자는 “W30은 기존 어떤 V6보다 가볍고 컴팩트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글로벌 시장에 유연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스 파워트레인은 엔진, 변속기, 전력전자 등 통합 파워트레인 역량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및 저배출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W30은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ams OSRAM ‘OSLON Black IR:6 C-시리즈’ 소개 ams OSRAM ‘OSLON Black IR:6 C-시리즈’ 소개 사진. ams OSRAM 글로벌 조명·센서 기업 ams OSRAM이 차량 실내 감지 기능 강화를 위한 ‘OSLON Black IR:6 C-시리즈’ 고출력 적외선 LED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940㎚ 파장의 적외선을 기반으로 카메라 기반 인캐빈 센싱 시스템에 최적화된 광원을 제공한다. 특히 적색 잔광(Red Glow)을 최소화한 비가시 적외선 조명을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시각적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도 정밀한 감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OMS)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량이 실내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캐빈 센싱 기술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안전 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전자의 피로, 주의 분산 상태를 감지하거나 뒷좌석 탑승 여부, 어린이 및 반려동물 존재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이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자의 안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s OSRAM의 토비아스 호프마이어(Tobias Hofmeier)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인캐빈 센싱은 도로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라며 “차량이 실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수록 위급 상황에서 탑승자 보호 수준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OSLON Black IR:6 C-시리즈는 칩 레벨에서 적색 잔광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이는 야간 주행 시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방사 각도와 광학 옵션을 제공해 차량 설계자가 요구에 맞는 최적의 광학 구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뿐 아니라 향후 응급 의료 상황 감지, 인지 상태 분석, 음주·약물 영향 감지 등 확장된 애플리케이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 OSRAM은 디지털 포토닉스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 의료, 소비자 분야 전반에서 센싱 및 조명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에서 ‘보고 판단하는 자동차’ 구현을 가속화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