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뷰

[인터뷰] 꾸준히 발전하는 난삭재 가공 기술... 보이지 않는 공구기술서 출발한다 아반텍 신규 제품 라인업 "비철금속, 난삭재, 생산성 등 다방면서 가공 효율 높인다" 정대상 기자 2021-06-28 09:51:32

(주)아반텍 안태전 대표이사(사진. 여기에)
 

공구 전문 유통 기업 (주)아반텍(이하 아반텍)이 난삭재 절삭 가공을 위한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국내 유수 전시회에 참가해 독일 H&V(Hofmann & Vratny)와 MK툴스(MK Tools), 일본 NT툴(NT Tool) 등 검증된 선진 브랜드의 신규 공구 라인업을 소개했다. 
아반텍 안태전 대표이사는 “동사는 독일 H&V와 MK툴스의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검증된 공구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라며 “또한 표준 공구를 비롯해 CBN 공구 및 스페셜 공구를 설계 제작함으로써 사용자의 다양한 절삭가공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H&V의 EXN1 시리즈(사진. 여기에)
 

아반텍이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H&V는 1976년 설립된 독일 기업으로, 45년 이상 초경 엔드밀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엔드밀 공구 전문 기업이다. 강철 및 경화강을 비롯해 스테인리스스틸, 티타늄, 인코넬, 알루미늄 등 난삭재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엔드밀 라인업을 보유한 이 기업은 올해 2월, 기존 알루미늄 가공 전용 엔드밀 라인업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 EXN1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알루미늄을 안전하게 가공하기 위해 개발된 EXN1 시리즈는 특히 비철 소재 가공 사양에 적합하게 디자인됐다. EXN1 시리즈의 미세 입자 기질(Feinstkorn Substrat)은 날카로운 모서리를 유지하면서도 균일한 마모를 가능하게 해 공구의 장기간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엔드밀 날에 칩을 직접 제거하기 위한 칩 공간을 연마해 칩 배출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각형 탄소 기반의 혁신적인 코팅 방법을 적용해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고성능 지오메트리 디자인은 대량 가공에 유리하고, 우수한 마감 표면을 기대할 수 있다. 

 

MK툴스의 4날 드릴 ‘람보 스피드 드릴’ (사진. 여기에 / MK툴스)


최근 아반텍이 H&V와 더불어 공격적으로 시장에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는 바로 MK툴스 제품군이다. MK툴스 또한 독일 소재의 공구 전문 기업으로서, 초경, PCD 등 여러 소재 기반의 특수 공구를 제품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4개의 날을 보유한 4날 드릴 ‘람보 스피드 드릴(RAMBO Speed Drill)’ 시리즈는 일반적인 2날 드릴 대비 피드 값(회전 당 이송 거리)이 두 배 이상 높으면서도 날의 마모도는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가공 속도와 수명 두 가지 모두 우수해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안태전 대표이사는 “가공속도를 개선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센터링이 가능한 람보 스피드 드릴은 특수 코팅을 이용해 긴 공구 수명을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NT툴의 홀더 제품들(사진. 여기에)


한편 MK툴스의 또 다른 주요 제품군은 ‘스피드 드리머(Speed Dreamer)’ 제품군이다. 국내에서 드릴리머라고도 불리는 이 공구의 핵심적인 특징은 별도의 리머(Reamer. 드릴을 이용해 뚫은 구멍의 표면을 다듬는 데 사용하는 절삭공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드릴 작업과 동시에 구멍 표면을 다듬을 수 있도록 드릴 날을 설계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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