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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X 2020] 소형 마킹기의 세대교체 선언한 ‘토탈레이저’ 보편화 및 대중화 시대 속 레이저 장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최난 기자 2020-12-02 11:41:02

토탈레이저 부스 전경 


토탈레이저(TOTAL LASER)가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보편 및 대중화되고 있는 레이저장비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장비를 제안하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동사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레이저마킹기 및 레이저용접기를 제안하면서 기존의 문제를 개선하고, 신뢰성은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토탈레이저는 가격과 성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장비를 제안하고 있다. 

 

이들은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우수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제품의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메리트와 관리 서비스까지 확보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적의 레이저 솔루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장비를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소형마킹기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능과 가격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이 장비는 업계에서 차별화된 이점을 확보하고 있어, 레이저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주목했다. 동사는 다양한 금속류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제조현장에서부터 연구소, 학교, 가정까지 적용분야를 넓혀가면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다. 

 

토탈레이저가 초특가 마킹기를 국내에 론칭했다. 

 

특히 토탈레이저가 제안하는 핸드레이저는 아주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용접 성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SUS, 스틸, 알루미늄, 기타 비철금속 등의 소재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판금/프레스 제품이나 복잡한 용접 부위에도 접목 가능해 용접의 고급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용접에 관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적용 신분야를 발굴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18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기업들은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물류·포장기계 ▲용접·주조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 바이어 중심의 전문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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