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킹 전시 부스 전경 

KGK INK JET PRINTER(이하 KGK)의 한국 에이전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테크노마킹(www.kgkkorea.co.kr)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에 참가했다. 

테크노마킹은 KGK의 소문자용 잉크젯프린터, 대문자용 잉크젯프린터, 고선명 잉크젯프린터, 열전사&피더기, 레이저 마킹기, 라벨프린터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CCS3000’ 모델은 소문자용 잉크젯프린트의 차세대 머신으로, 공간절약 사이즈와 사용자 맞춤형으로 세계 전략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콤팩트한 프린트 헤드로 여러 가지 모양의 대상물에 인자가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노즐캡핑 구성’, ‘타이머 기능’을 사용해 장시간의 인자정지 후에도 잉크 건조에 의한 노즐막힘의 걱정이 없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5.7인치 칼라 터치패널이 적용됐다.

CCS3000

또한 KGK의 HQ1000 모델은 300도트 600dpi의 노즐 일체형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며 카트리지 교환은 손을 더럽히지 않고 누구나 원터치로 한 번에 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노즐 캡을 사용해 건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간단하게 설치, 조정할 수 있다. 

HQ1000

한편, 이번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은 대구광역시 주최 및 (주)한국종합기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코트라의 주관하에 나흘간 개최됐으며, 기계부품과 정밀기계산업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전시 대상 품목에 따라 ▲공장자동화기기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