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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주)선희통상, 일본 쇼와 산업용 글로브 전시 내화학성 및 내유성 지닌 제품 다수 선보여 최윤지 기자 2018-04-11 09:06:34

SIMTOS 2018에 참가한 (주)선희통상 부스 전경 

 

(주)선희통상(이하 선희통상)이 이번 ‘SIMTOS 2018’에서 일본 쇼와(Showa)의 산업용 글로브 제품군을 출품했다.

 

쇼와의 모회사는 BEST라는 제조회사로 1953년에 세계 최초로 PVC 글로브를 발명했으며 그해 쇼와를 설립했다. 이후 1960년에는 수산업 장갑 및 세계 최초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천연고무 코팅장갑을 발명했다. 이후 내화학성이 뛰어난 글로브 및 내유성을 갖춘 글로브를 발명해 생산하면서 성장했다.

 

 

쇼와는 △대형제품 제조공정 △전자부품 조립공정 △기계 가공 △금속 부품 조립공정 △냉동 창고 작업공정 △식품 가공 △물류 작업 △기름·가스 작업 등 다양한 사용 분야에 걸맞은 글로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둠 속에서도 발광하며 형광으로 주목받는 ‘HI-VIZ Grip Glove’, Boa 타입의 기모 안감 PVC 방한 장갑 ‘#460 Cold Resistant Glove’, 안감(아크릴) 분리형 PVC 방한 장갑 ‘#495 Cold & Oil Resistant with Liner(Separate) Glove’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브가 전시됐다.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개국에서 1,222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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