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2017 한국기계전] (주)공진, 산업용 하드웨어 개발 및 제조기업 산업용 핸들, Sidebar Interlock Series 키 제품군 등 출품 최윤지 기자 2017-11-09 10:14:38

2017 한국기계전 내 (주)공진 부스

 

 

(주)공진(kongjin.co.kr, 이하 공진)은 1993년 공진산업으로 설립된 이래 산업용 핸들 및 힌지(Hinge) 생산을 개시하며 꾸준히 발전해, 본사 영업팀 및 3개의 사무소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후 설립 2년 만인 1995년에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급속도로 발전했다.

 

동사의 조직은 연구소, 금속사업부, 생산관리팀, 생산팀, 화성공장, 물류창고, 영업팀, 마케팅팀, 해외사업부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제품군은 ▲핸들(Handle) ▲힌지(Hinge) ▲캠 록(Cam Lock), 딤플 록(Dimple Lock), 마그넷 캐치(Magnet Catch) ▲전기 관련 부품(Electrical) ▲레벨 어저스터(Level Adjuster) ▲잠금 손잡이(​Lock Handle) 등이 있다.

 

스테인리스 핸들 STS Series

 

 

공진은 이번 ‘2017 한국기계전’에서 스테인리스 핸들 STS Series를 포함한 산업용 핸들을 메인으로, 핸들, 레벨 어저스터 제품군, 키 관련 사이드바 인터록 시리즈(Sidebar Interlock Series) 등을 출품했다.

 

레벨 어저스터 제품군

 

 

전시회 현장에 있던 공진 관계자는 “당사는 산업용 핸들을 메인으로 하며 가정용이나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핸들에 차이를 두고 있다”며 “고압배전반이나 수배전반 제품 등은 주로 중공업 분야에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키와 관련해서도 기술적으로 발전된 회사 중 하나”라며 “공진의 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대부분 품질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드바 인터록 시리즈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였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