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의 운영 하우징은 인체공학적인 외관은 물론이고, 기존 서포트 암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인클로저 및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리탈(www.rittal.co.kr)은 지난 9월, 기존의 서포트 암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고, 인체 공학적이며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운영 하우징(일반적으로 ‘조작반’으로 통칭)을 국내 생산하여 기존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는 탁월한 안정성과 매력적인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서포트 암 솔루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리탈의 표준화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인 모듈형 서포트 암과 운영 하우징을 이용하고 있다.

리탈은 부품을 자유롭게 떼었다 붙일 수 있는 모듈형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추후 확장이 간편하고, 유지보수를 위한 액세스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솔루션을 넘어 확장된 가능성과 솔루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리탈의 서포트 암은 제품 장착의 편리함을 극대화시킨 시스템으로, 일단 장착이 되더라도 쉽게 조정이 가능하며, 암의 프로파일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배선 작업과 장비의 확장 시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프로파일 섹션은 원하는 길이로 간편하게 절단 가능하다.

리탈의 운영 하우징은인체공학적인 외관은 물론이고, 기존 서포트 암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다.

리탈 운영 하우징은 국내 생산을 시작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조립과 유지보수의 편리함과 균일한 엔지니어링 등 기존의 이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빠른 납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탈 코리아의 마틴 로터문드 대표 이사는 “리탈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고, 고객 요구에 맞춰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국내 생산을 통해 공작기계, 포장기계, 일반기계 및 자동차, 제약, 식품과 자동화 등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리탈은 이번 운영 하우징 국내 생산을 기념하여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탈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 적용을 위한 신규 고객과 프로젝트 제안을 위한 샘플 1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 해 신규 고객에 한 하여 1년 동안 구매 금액의 40%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과 서포트 암과 같이 구매할 경우 추가 20%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