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한진, 창립 40주년 기념식도

포항제철소 정비 전문 외주파트너사 TCC한진(사장 우영택)은 최근 11년 연속 임금협약 무교섭 위임식과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 무교섭 위임식은 정상준 노동조합위원장이 위임장을 우영택 사장에게 전달하면서 이루어졌으며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면서 TCC한진은 노사상생의 문화를 이어갔다.

TCC한진은 올해에도 미래지향적인 노사화합 활동의 연장에서 노사화합 문화탐방, 가족 초청 전사 체육대회, 안전다짐대회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노사 대표가 함께 현장 안전활동에 참여해서 직원들의 안전을 보살피며 격려와 칭찬으로 보람 있는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재해 현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영택 사장은 “직원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직시해서 제2 도약으로 더 나은 TCC한진, 일하고 싶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마음에 품고 포스코와 함께 무궁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나가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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