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 종자사업부문 광주지점과 서울지점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광주지점은 14년 동안 광주 북구에 위치해왔으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 서구 치평동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도 이천에 있던 서울지점은 서울·수도권지역 영업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남양주로 이전해 12월 9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동부팜한농·흥농의 박광호 대표이사, 장현모 영업담당 상무를 비롯한 종자사업부문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자 등 100여 명(광주지점 40여 명, 서울지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광호 대표의 격려사로 시작된 개소식은 대리점·육묘장 대표자 축사, 지점장 인사 및 직원 소개와 지점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광호 대표는 두 지점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대리점·육묘장 대표자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사의 입장을 내세우기보다는 농가와 대리점을 먼저 생각하는 상생의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광불급(不狂不及)과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2015년 목표 달성과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당부하며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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