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수출유망 분야인 국산 환경설비,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 차세대 수출유망 분야인 국산 환경설비,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 관리자 기자 2007-08-29 18:57:32

출처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국내 환경설비기계류 제조업체의 일본 선진환경시장 진출을 위하여 5월 22부터 25까지 4일간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6회 NEW환경전(N-EXPO 2007)`에 96㎡ 규모의 한국관을 개설하여 (주)대보마그네틱 등 국내 유망 환경설비업체 8개사가 직접 전시품을 출품하는 등 국내업체의 대일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올해 동경NEW환경전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환경업체 575개사가 참가하여 총 2,421부스 규모로 개최한 일본 최대 환경산업 전문전시회로 한국관 출품업체는 집진설비, 열교환기, 음식물쓰레기 진공건조기, 자력선별기, 발효교반기 등 국내우수 환경설비를 일본시장에 선보였다.

일본 환경설비산업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선진시장으로서 우리나라 출품업체는 동경NEW환경전 참여로 일본시장 진출 확대와 그에 따른 해외시장에서의 신뢰성 및 인지도 향상을 꾀하는 등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기산진은 한국관 내에 별도의 환경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환경설비제조업체 34개사의 카탈로그를 출품하여 상담을 대행하는 동시에 e-카탈로그 합본 CD를 배포상담함으로서 국내 환경설비의 홍보에도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