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불 풍력에너지 호황을 놓칠 수도 있는 노르웨이

이웃에 있는 스웨덴이 풍력에 의해 혜택을 받고 있는 반면에 노르웨이에서는 의견이 서로 다른 세금 정책들에 의해 60만 불의 풍력에너지 호황을 놓치게 될 수 있다. 올해 말에 풍력 용량을 세 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2년 전에 국가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을 공유하기 위한 조약에 서명을 하였기 때문에 스웨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7개의 풍력 시설에 대해 하나의 터빈을 세웠다. 서부 유럽의 가장 큰 오일 및 가스 생산국가인 노르웨이는 이 합의에 의해 2020년경에 완성되기로 예측된 풍력의 10% 미만을 설치하게 될 것이다. 국가들의 일치하지 않는 세금 규정은 노르웨이가 2030년경에 일자리를 세 배로 확대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자를 할 수 없게 한다고 브뤼셀에 있는 유럽 풍력협회는 말한다. 노르웨이 주가 소유한 전력회사인 Statkraft AS는 2013년까지 8년 동안 국내에 풍력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고 스웨덴에 있는 터빈에 12억 불을 사용하였다.

“변화는 현재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르웨이에서는 재생에너지에 큰 투자가 없을 것이다. 모든 투자는 스웨덴으로 갈 것”이라고 노르웨이 의회 에너지 환경 위원회의 책임자인 Ola Elvestuen은 말한다. 재생에너지 합의 하에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재생에너지 수명의 처음 15년 동안에 발생하는 각 메가와트-시에 대해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인증서를 재생에너지 생산자들에게 주었다. 전기 공급자들은 이들 인증서들을 수요에 맞게 구입해야만 하며 이들의 가격은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장소와 상관없이 거주자 지방납세자들에 전달된다.

노르웨이 소비자들은 이 시스템에 약 18만 노르웨이 크론을 지불하였다. 이들 경비들은 현재 가격에서 15년 후에 400만 크론까지 상승할 것이며 돈의 대부분은 스웨덴의 생산업자들에게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오슬로에 있는 풍력 로비 그룹 Norwea은 말한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함께 2020년경에 연간 새로운 재생에너지 생산을 26.4 테라와트-시를 이루고자 하고 있다. 이는 작년에 이 지역의 모든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얻은 모든 에너지의 약 9%이다.

스웨덴의 풍력은 작년에 38% 증가하여 전례 없던 9.9 테라와트-시를 발생하였다고 에너지청은 발표하였다. 이는 노르웨이 시장에서 가장 큰 핵 발전기 EON SE’s Oskarshamn-3에서 발생하는 9.4 테라와트-시와 비교된다. 2012년까지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7.9 테라와트-시로 증가하였다. 노르웨이의 에너지청은 스웨덴은 부가된 산출의 85%를 위해 이 기간 동안에 771기의 터빈을, 노르웨이는 112개를 세웠다고 발표하였다. 1월부터 7월 사이에 580만 개의 인증서가 스웨덴의 풍력 발전을 위해 발행되었다. 반면에 노르웨이에서는 95,000개가 발행되었다.

풍력 산업의 고용률은 유럽연합 전역에 걸쳐 2007년이래로 30% 상승하여 238,1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유럽의 풍력에너지 협회는 말한다. 이는 2030년에 거의 800,000개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세금의 불이익 없이 노르웨이의 지형은 풍력 개발자들에게는 스웨덴 보다 매력적이지 못하다. 스웨덴의 온화한 환경은 터빈에 보다 적합하다. 25,000 킬로미터의 해안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는 유럽의 가장 긴 해안이지만 건축 중인 풍력 프로젝트는 단지 45 메가와트이며 2012년 이래에 단지 하나의 풍력 공원이 세워졌다. 전형적인 육상 풍력 터빈은 2~3메가와트의 용량을 가진다. 노르웨이는 스웨덴 보다 우수한 풍력 자원을 가졌지만 노르웨이는 높은 지역의 바람이 난류이다. 고도의 풍력 평균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Scanergy의 주요 행정가인 Tor Arne Pedersen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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