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가능한 바이오 기반 경제에 37만 유로 투자하기로 한 유럽공동체와 산업파트너
유럽공동체와 산업체 지도자들은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서 새로운 유럽 연합을 시작하였다. 이 연합의 목표는 지역에 따라 다른 자원을 가지는,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과 재료들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고 경쟁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며 유럽의 가장 큰 사회적인 도전분야에 해당하는 “유럽 제품”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2014년과 2024년 사이에 유럽 경제에 37만 유로가 투입될 것이며 유럽 집행위원회가 9억 7500만 유로,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가 27만 유로를 첨단 바이오경제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서 투입할 것이다. 연구혁신 프로젝트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서 바이오기반 산업체들은 농업, 농식량, 기술 제공자, 임산/펄프 및 종이, 화학물질 및 에너지와 같은 분야별로 새롭고 고유한 파트너십을 만들 것이다.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의 목적은 유럽의 아직 손대지 않은 바이오매스와 폐기물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보다 친환경적인 일상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 중심에는 첨단 바이오리파이너리와 재생자원들을 지속가능한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재료 및 연료들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있다. 5개의 가치 사슬- 일차적인 생산에서 소비자 시장에 이르기까지-에 의해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는 기술개발과 상업화 사이의 혁신적인 간격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어 실제적으로 유럽에서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들의 잠재성을 인식하게 할 것이다.
“바이오 경제는 전 세계의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과 함께 우리는 유럽의 손대지 않은 재생자원들과 폐기물을 음식, 비료, 화학물질, 재료, 및 연료 등과 같은 보다 친환경적인 일상용품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기술에 긴밀히 협조하기를 원한다. 이 모든 자원들은 유럽에서 있으며 또한 유럽에서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연구, 혁신 및 과학분야 유럽 위원장인 Maire Geoghegan-Quinn는 말한다.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는 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해결안을 시장에 가져오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례 없는 공공-사적인 위원회이다. 유럽 지역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현재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가고 있는 투자를 유럽으로 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바이오에 기반을 둔 산업체 컨소시엄의 산업체 파트너의 대표로서 노보자임의 최고경영자인 Peder Holk Nielsen은 말한다.
바이오에 기반을 둔 산업체는 연료 및 수입에 기반을 둔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서의 유럽지분을 증가시키는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지방에 80%)를 만들고 산업체를 다시 활성화시키며 농부들의 수입을 증가시켜 주고 화석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 비해 적어도 50%의 그린하우스가스 발생을 줄여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오에 기반을 둔 산업체는 유럽 지역 전체에서 연간 프로젝트 제안서와 실행계획서에서 정의된 연구 혁신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는 형태로 투자를 할 것이다. Horizon 2020 규정과 함께 모든 관계당사자들은 혁신적인 연구계획서를 제시하고 첨단 이상의 공정을 증명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초청될 것이다.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http://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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