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2014.5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96.3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2.1억달러 증가하여 사상 최대치를 경신

(통화별) 위안화예금이 14.2억달러 증가한 반면, 달러화예금은 3.8억달러 감소

이는 고금리를 추구하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중국계 외은지점의 달러화예금(-6억달러)을 줄이고 금리가 더 높은 위안화예금(+14억달러)을 늘린 데 주로 기인

(은행별) 국내은행(408.5억달러)은 4.7억달러, 외은지점(187.8억달러)은 7.4억달러 증가

외은지점의 경우 중국계 외은지점(+7억달러)이 외화예금 증가를 주도

(주체별) 기업예금(535.2억달러)이 10.5억달러 증가하였고 개인예금(61.1억달러)은 1.6억달러 증가

기업부문을 살펴보면 증권·보험 등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과 공공기업 예금이 각각 10억달러 및 1억달러 증가한 반면 수출입업체 등 일반기업 예금은 소폭 감소(-1억달러)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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