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형기선저인망어선
출처.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선종별 기술정보 _ 대형기선 저인망
대형기선 저인망(PAIR TRAWL)
1. 조업방식
(1) 투망법
투망선은 상대선에 연락줄을 넘겨주고 미속으로 전진하면서 끝자루→자루→날개 순으로 투입한 후, 서서히 전진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양선 간격을 벌리면서 그물목줄→후릿줄→끌줄 순으로 투입하고 투망이 완료되면 2~3노트 속도로 1~2시간 끌어준 후 양망을 시작한다.
(2) 양망법
양선은 두 배의 사이 간격이 좁아지도록 예망해 그물이 완전히 닫힌 후, 연락줄을 투망선에 건네주면 투망선은 양망하기 시작한다.
<그림. 조업방식
출처. 선박안전기술공단>
2. 어선규모
- 60톤이상~140톤 미만
- 1척당 10~12명이 승선
- 조업시기: 연중 조업을 하며, 일반적으로 6~7월 중에 어구 보수 및 어선장비 수리차 1~2개월간 휴업
- 우리나라 전통적인 어업에서 개량
3. 대상어종
- 강달이류, 갈치, 삼치, 고등어, 참조기, 병어류, 오징어, 전갱이, 가자미류, 말쥐치, 붕자어, 갑오징어
- 저층, 중층, 표층어등에서 작업
4. 조업어장: 어장은 연안으로부터 동지나해까지
5. 주요장비: 방탐기, 어탐기, GPS, 레이다, 윈치, 사이드드럼, 선미데릭, 그물롤러
6. 비고
(1) 범선 저인망 → (기선의 발달) → 쌍끌이/외끌이 기선 저인망
(2) 서해·동지나해에서 조업중.
(3) 종래에는 50∼80톤급이 주였으나 점차 대형화 추세
(4) 1993년부터 쌍끌이 중층망(일명 다층망)을 사용하기 시작해 어획성능이 크게 향상되므로서 보급이 급속히 확산
7. 대형기선 저인망
(1) 특징
선미부에 기관실, 선수는 구상형 선수로 했으며, 선미루는 순양함형 선미로 하고, 선미부에서 모든 어로작업이 행함으로 장선수루에 거주시설과 급냉실을 배치하고 중앙부터 선미부로는 윈치, 사이드 드럼, 데릭 둥의 어로장비를 배치하고 있다.
(2) 장점: 어장의 격벽 위치는 어상자의 치수를 고려한 배치로 공간효율의 극대화
(3) 단점: 선원실의 휴식공간 및 거주구역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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