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근해 통발어선
출처.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선종별 기술정보 _ 근해통발
1. 조업방식
보통 주간에 조업이 이뤄지며, 때에 따라 야간 조업을 하기도 한다. 사용 미끼는 정어리, 명태, 고등어, 멸치 등이며, 사전에 통발 안 미끼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투승할 때 통발에 직접 넣어준다. 투승은 모릿줄과 뜸줄이 연결된 표지기를 먼저 투하하고 선미에서 통발에 부착된 아릿줄을 묶거나 걸어주면서 순차적으로 투승한다. 양승시에는 모릿줄을 감아 올리고, 통발을 모릿줄에서 분리하면서 통발 내부의 어획물을 꺼낸다.
<그림. 조업방식
출처. 선박안전기술공단>
2. 어선규모: 200~300톤(600~1,000ps)
3. 대상어종: 문어, 붕장어, 꽃게, 홍게, 쥐치, 볼락 등
4. 조업어장
- 강원도: 경북 연안과 울릉도 연안의 수심 200~400m 내외
- 제주도: 연안 수심 20m 내외
- 경기도: 연안 수심 10~50m 내외 등
5. 주요장비: 양승기, 어군탐지기, 무선 부표 등
■ 선박안전기술공단 www.k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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