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사)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창조경제 달성의 핵심인 중견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협업을 통해 “창조적 금융협업”을 추진하고, 동반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4월 11일(금) 오후 3시 벤처기업협회 벤처아카데미에서‘2차 희망벤처 금융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회 임원사 및 중견기업, 중소 벤처기업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희망벤처 금융포럼’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외국환 수수료 절감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업경쟁력 강화방안 ▲기업과 은행의 금융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등의 주요의제가 발표되었다.

본 포럼은 의제발표와 더불어 현장에서 금융상 불이익을 겪고 있는 포럼 참여기업들의 애로를 반영하여 중견 및 중소 벤처기업의 금융환경 개선과 여신금리 인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업무협약을 2~3개 은행과 추진 중이다.

(사)벤처기업협회는 국가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 분야에서 상대적 약자인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이 협력하여 ▲여신금리 및 금융 수수료 인하 ▲정부출연 금리보전 ▲판매관리비 절감 등을 도모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여 선순환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8일 희망벤처 금융포럼(남민우 공동의장, 김준호 공동의장)을 발족하여 금융협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2~3개 은행과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상반기 내에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창조적 금융협업화 사업”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신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기업들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www.kov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