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최근 산업부 소관 실물경제지표 집계 결과, 수출입·외국인투자·창업 및 기업 경기 전망 등 실물분야 주요지표가 동반 호조세를 시현했다.

<최근 주요 실물경제지표>

(수출입) ’14.3월 수출은 선진시장 호조에 힘입어 3월 수출 기준 역대 2번째로 많은 497.6억달러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5.2%↑)

(FDI) ’14.1분기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는 50.6억불 (잠정치, 전년동기대비 49%↑)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갱신

(창업) ’14.2월 기준 신설법인은 총 6,636개(전년대비 16.6%↑)이며, 1~2월 누계 신설법인은 2000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 실적인 13,566개

(BSI) 산업부 제조업경기실사 결과, ’14.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하였으나, 2분기 전망지수는 11분기來 최고치인 110을 기록

산업부는 실물지표의 호조세가 실질적인 체감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 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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