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주) - 변화의 물결을 만드는 한화S&C(주) 한화S&C(주) - 변화의 물결을 만드는 한화S&C(주) 관리자 기자 2006-12-04 09:38:48



변화의 물결을 만드는 한화S&C(주)의 ‘Best of The Best’ 실현한화S&C(주)(대표 박석희)는 최근 NHN벤처타워 IBS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다시금 그 기술력을 확인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선랜, IP전화기 등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구현, RFID 기술을 이용한 단일 출입카드 시스템 등의 적용과 함께 U-IT839 인프라를 구축하여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U-NHN벤처타워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올해 초, ISO20000 인증과 더불어 지난 7월 CMMI 레벨 3인증을 획득함으로써 SI업체의 서비스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앞선 IBS 기술을 통해 건물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효율성과 편이성을 가져다 주고 있는 한화S&C(주)의 Eagle IBS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자.취재 이미순 기자(press2@engnews.co.kr)


건물의 효율성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킬 주축이 되어

한화S&C는 그동안 정보통신부의 서울중앙우체국 IBS와 대한생명 63빌딩 리모델링 IBS 프로젝트 등 굵직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왔고, 이러한 기술적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기존 메이저 업체와의 경쟁에서 선전하며 한화S&C의 통합 솔루션 Eagle IBS의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U-NHN벤처타워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활동을 지원하는 첨단 미래 사무환경 제공으로 NHN벤처타워가 지역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BS 빌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스템 기술개발이 활기를 보이며 관련시장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크다.
IBS 빌딩이란 건물자동화 시설(BA), 정보통신 시스템(TC), 사무자동화 시설(OA) 및 건축환경(AE) 등의 4대 기본 요소를 적절하게 조화시킴으로써 생산성과 경제성이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지능형 건물로, 건축주와 관리자 그리고 입주자 모두에게 그들이 목표로 하는 경제성,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융통성 및 시장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빌딩이다.
또한 각 나라마다의 주요 가치관에 따라 특색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기도 하는데, 미국은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유럽은 빌딩관리와 효율적 시간절약, 일본은 관리제어기능과 휴식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지방세법, 국세청 고시, IBS KOREA의 지능형빌딩 인증제도와 같은 요소들이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환경적인 요소와 행정적인 변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통해 기존의 BAS 시스템의 문제점을 대폭 보완한 한화S&C 만의 Eagle IBS가 경쟁력을 가지면서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남다른 비전을 실현하는 한화 S&C의 활약

한화S&C(주)는 1994년 한화그룹 계열사의 전산자원 및 인프라 통합을 통해 발족하고, 2001년 4월 (주)한화로부터 분사하였다.
IT 컨설팅, SM(Service Management), SI(System Integration), NI(Network Integration), 자동화, e-Biz, 솔루션 개발을 수행하는 전문 IT 기업으로서 축적된 전문지식과 우수한 솔루션, 유수한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IT Total Solution Provider라 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시대에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화S&C는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유비쿼터스 정보화 시대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Eagle IBS 솔루션의 주요 특징

IBS 사업팀의 Eagle IBS는 시스템 통합 및 빌딩관리를 인터넷을 통하여 완벽하게 실시간으로 감시 및 통제가 가능하게 해주며 완벽한 FMS(Facility Management Solution)를 지원하여 건물 Life Cycle Cost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운영관리 비용을 30% 이상 절감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기종 제어기기의 완벽한 프로토콜 통합(BACnet, LonWorks, MODBUS, 기타 비호환성 프로토콜)을 실현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감시 및 통제가 가능하여 보안능력을 한층 높였다.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한 무비용의 클라이언트 시스템, 건물 Life Cycle 동안 유지관리를 위해 소요되는 경비를 30% 이상 절감은 특히 주목받는 부분이다.
고객들의 경비절감을 고급서비스로 이루어가는 만큼 거래처와의 신뢰는 시간이 지날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한편, 비주얼 환경에서 효율적인 설비관리, 기자재 관리, IDC센터 관리 등을 제공하고, 모든 빌딩관련 제어기기(브랜드 및 통신방식에 구애를 받지 않음) 통제의 일원화 및 Web기반의 시스템 구현을 통해 기존의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상위 IT(FMS, KMS, ERP, GROUPWARE 등) 시스템과의 완벽한 정보교환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진다.


Eagle IBS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어필(경제성, 효율성, 편의성)

일반 BAS에서는 건물의 IT와 단절되어 IBS 하부 시스템의 데이터 및 제어신호 단절시 비상 및 평상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각 하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재난발생시, 불법침입자 발생시 등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가 요구되며, 연장근무나 출퇴근과 같은 평상시에도 각종 연계 서비스 제공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통신 인터페이스가 틀리면 안되고, 다양한 연동 시나리오 창출이 가능한데, 시스템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는 만큼 일정 규모의 빌딩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에 Eagle IBS의 통신 프로토콜은 오픈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비 오픈 프로토콜까지 지원하고, BA, TC, OA를 모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유비쿼터스 개념의 Web 감시/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고 빌딩운영 관리비용 절감 위한 FMS를 도입하였으며, 하부 기기들과 상부 통합 시스템 및 빌딩 IT 시스템까지 통합하여 정보의 단절을 방지한다.
결과적으로 빌딩 운영비용 및 에너지 절감 실현으로 지능형빌딩 1등급 수준 제공을 고객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이것은 설비/전력/조명/원격검침/통합방범 등 각 시스템별 별도의 서버나 CCMS가 없이 통합 IBS서버를 통해 웹상에서 감시/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의 완전통합을 이룬다.
그리고 통합배선/LAN/교환기/방재 등(시스템 단위별) 부분통합 및 연동으로 각 시스템별 별도 서버가 있고, 통합 IBS서버와는 DB 또는 Gateway로 연결되어 부분적인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한편, 모든 시스템을 핸들링 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툴을 보유하여 완벽한 작업수행용 Tool을 제공한다.
Graphical Design과 Animation, 작업내용이 웹 브라우저에 실시간 반영, Drag & Drop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제어 로직을 구성, 재사용의 촉진과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신속한 작업, 사용자 고유의 제어 로직 구축(Program 및 Debug 기능 내장) 등으로 그 사용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성을 살린 기술력으로 이미지 제고

한화S&C는 IBS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데 다양한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활동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건물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agle IBS 솔루션은 전술한 기능과 함께 이중화를 통한 운영 안정성 확보와 시스템 보안측면으로도 Strong Password, 자바 전체 암호화 기술 사용, Secure Sockets Layer(SSL), Secure OS을 통해 우수한 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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