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91개 사업장 214명 모집 서울시,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91개 사업장 214명 모집 NewsWire 기자 2014-02-26 10:17:57
(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가 청년 대상 뉴딜일자리인 △청년혁신활동가 △사회적경제혁신활동가 △마을로청년활동가 △민생침해청년호민관의 특징과 참여자 지원방안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참여사업장에겐 필요한 청년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박람회를 개최한다.

<2월 26(수) ~ 27(목) 이틀간,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등 중간지원기관에서 공동 개최>

서울시는 26일(수)~27일(목) 이틀간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서울시 청년뉴딜일자리 추진 중간지원센터인 ‘청년일자리허브’·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91개 사업에 214명의 청년참여자를 뽑는 청년뉴딜일자리 공동박람회 <내 ‘일’ 탐색전>을 개최한다고 26일(수) 밝혔다.

<사업장별 개별부스 설치, 1대1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사일 오후1시, 사업설명회 개최>

이번 박람회는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민생침해호민관’은 26일~27일 양일간, ‘사회적경제혁신활동가’와 ‘마을로청년활동가’는 26일 하루, ‘청년혁신활동가’는 27일 하루 동안 각 분야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사업장별로 개별부스를 설치해 참여희망자에게 1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각 사업에 적합한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양일 매일 오후 1시에는 청년일자리허브 다목적홀에서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총 4개 사업 91개 사업장에서 214명 청년활동가 모집 관련, 분야·사업장별 정보 제공>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참여 뉴딜일자리는 4개 분야 214명. 선발된 청년들은 91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먼저 ‘청년혁신활동가’는 비영리기관·NGO 등 공공서비스 제공현장에서 공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3월1일(토)까지 41개 사업장에서 1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영역 활성화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활동가’는 3월 4일(화)까지 31개 사업장에서 48명을 모집한다.

‘마을로 청년활동가’는 건강한 마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2월 28(금)까지 15개 사업장에서 36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민생침해 사전예방 및 구제활동을 하는 ‘민생침해청년호민관’은 3월 1일(토)까지 4개 사업장에서 15명의 참여자를 뽑을 예정이다.

각 사업별 자세한 모집일정 및 자격요건은 서울시 홈페이지 모집공고 (www.seoul.go.kr) 참조 또는 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층을 위한 뉴딜일자리 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공동 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비전과 뉴딜일자리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와 사업장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사업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향후 서울시를 선도할 청년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