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2013년 자동차산업(부품포함)은 수출 747억불, 수입 112억불로 역대 최고치인 635억불의 무역흑자를 달성하였으며, 우리나라 최대 무역수지 흑자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 주요 품목 무역수지 흑자 규모(’13) : 선박 335억불, 석유화학 314억불, 석유제품 232억불
(수출) 국내 수입차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RV 승용차 수출비중 증가와 더불어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 높아진 위상 등으로 사상 최대치의 실적(747억불)을 기록함
* 대형·RV 차량 수출비중(%) : (’96)4.5 → (’00) 20.2 → (’10)32.9 → (’13)41.3
(무역수지) 역대 최고치인 무역흑자(635억불)를 기록한 한편, 1984년 최초 흑자로 전환(0.1억불)한 이래 30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감
(‘14.1월 실적) 1월 완성차는 전년동월대비 영업일수 감소(2일) 등으로 생산 △10.3%, 수출 △9.9% 감소한 반면, 내수는 4.0% 증가하였음
특히, 국내판매가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소비심리 개선, 신차효과 등으로 지난 8월 이후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어 금년 내수시장 회복이 기대
* 내수추이(%) : (‘13.8월)29.4→(9월)△11.0→(10월)△0.1→(11월)△6.0→(12월)△6.7→(‘14.1월)4.0
향후 주력모델의 신차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RV차량의 수요확대 추세와 더불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상반기 신차 출시 예정 : 현대 쏘나타(LF), 기아 카니발(YP), 르노삼성 QM3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2013년도 자동차산업(부품 포함) 수출·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출 747억불, 수입 112억불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치인 635억불의 무역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모델기준)·RV 차량의 수출비중 증가와 더불어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높아진 위상, 해외생산 공장과 글로벌 업체로의 부품공급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치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30년 연속 무역흑자 행진>
자동차산업은 지난 ’84년 이후 30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역수지 흑자국을 유지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흑자규모 또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 ’77∼’83년 매년 무역수지 적자 기록, ’84년 이후 연평균 34.3%의 무역수지 흑자 증가세
‘84년 이전까지는 수출전략모델 부재 대비 자동차 핵심부품에 대한 수입 비중이 커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후 수출 전략모델들의 출시로 본격적인 수출 흑자 전환
또한, ‘01년 이후에는 향상된 품질을 바탕으로 소형차 가격상승과 중·대형차, RV 차량 수출확대로 흑자규모가 커지면서 우리나라 최대 무역수지 흑자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 주요 품목 무역수지 흑자 규모(’13) : 선박류 335억불, 석유화학 314억불, 석유제품 232억불
향후에도 자동차산업은 R&D 강화를 통한 품질제고 및 고부가가치 차량의 수출확대와 상생의 합리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된다면 국가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산업 국민경제 기여도(’12) : 제조업 중 고용의 10.9%, 생산액의 11.6%, 부가가치액의 11.1% 차지
<2014년 1월 실적>
한편, ‘14.1월 국내 완성차는 전년동월대비 생산 △10.3%, 수출 △9.9% 감소한 반면, 내수는 4.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생산 및 수출)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2일)와 수출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10.3% 감소한 368,243대, 수출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주력업체의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9.9% 감소한 256,052대
(내수)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개선과 신차효과 등으로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어 전년동월비 4.0% 증가한 121,999대
* 소비자심리지수 : (’13.10)106→(’13.11)107→(’13.12)107→(’14.1)109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www.mke.go.kr
13년 자동차산업, 무역흑자 635억弗로 역대 최고치
13년 자동차산업, 무역흑자 635억弗로 역대 최고치
NewsWire 기자
2014-02-12 18: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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