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2013년 12월 경상수지는 64.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3년중 경상수지 : 707.3억달러 흑자)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의 61.8억달러에서 57.1억달러로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건설 및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지 개선 등으로 전월의 7.0억달러 적자에서 4.4억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이자 수입 감소 등으로 전월의 5.9억달러에서 4.2억달러로 축소됐다.

이전소득수지는 1.4억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은 전월과 비슷한 63.6억달러 유출초를 기록했다.
(2013년중 금융계정 : 724.1억달러 유출초)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직접투자 감소 등으로 전월의 18.6억달러에서 15.1억달러로 축소됐다.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늘어나면서 전월의 14.1억달러에서 51.6억달러로 크게 확대됐다.

파생금융상품은 6.0억달러 유입초 시현했다.

기타투자는 금융기관의 대출 회수 등으로 전월의 2.3억달러 유출초에서 2.0억달러 유입초로 전환했다.

준비자산은 4.9억달러 증가했다.

자본수지는 2.1억달러 적자 시현했다.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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