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는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한국여성정치연맹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내의 450벌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2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청 3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여성정치연맹과 함께 ‘동절기 내의 기부전달식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김방림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양선길 (주)쌍방울대표, 홍기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김방림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의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 받은 동절기 내의는 서울시 희망온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이번 (사)한국여성정치연맹의 동절기 내의 전달을 계기로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 또한 소외된 시민들의 생활을 더 촘촘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한국여성정치연맹 저소득층에 ‘희망내의’ 450벌 기부
서울시-한국여성정치연맹 저소득층에 ‘희망내의’ 450벌 기부
NewsWire 기자
2014-01-22 13:47:09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