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치과재료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치과재료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오는 1월 23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치과재료 시험·심사 개선방안 및 치과재료 허가심사 전반에 관한 설명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치과재료 관련 제조·수입업체, 단체 및 시험·심사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치과재료 허가심사 규정 및 절차안내 ▲치과재료 시험·심사 개선방안 ▲치과재료 허가심사 주요 보완사례 ▲질의·응답 등이다.
참고로, 국내 치과재료 시장은 2012년 생산규모가 약 8,000억원으로 전체 의료기기 생산규모 3조9천억원 중 20.5%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은 2009년에 863억원에서 2012년 1,652억원으로 연평균 29%씩 성장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의료기기 허가·심사의 신속성과 민원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공공정보 개방·공유를 통해 국민들이 정부3.0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medicaldevice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www.kfda.go.kr
식약처, 치과재료 허가심사 민원설명회 개최
식약처, 치과재료 허가심사 민원설명회 개최
NewsWire 기자
2014-01-22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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