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외계층 정보화 집합교육 추진 광주시, 소외계층 정보화 집합교육 추진 NewsWire 기자 2014-01-16 19:46:57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20일부터 2월3일까지 장애인, 고령층,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소외계층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 9곳을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기관은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6곳, 고령층 정보화 교육기관 2곳, 결혼이민자 정보화 교육기관 1곳이다.

광주시는 자치구별 접근성 등을 고려해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컴퓨터 기초, 포토샵 및 파워포인트 등 중급과정, 모바일 활용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을 구성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별 교육시간은 장애인 정보화교육 연 800시간, 고령층 정보화교육 연 300시간,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연 200시간이며, 사업별 교육목표는 장애인 연 1320명, 고령층 연 480명, 결혼이민자 연 60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보화 교육기관 공모에 대한 자격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