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전국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NewsWire 기자 2014-01-14 19:32:14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을 위해 서민생활 안정이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는 판단하에 물가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의 산물로 보여진다.

광주시는 시민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방공공요금(10종)에 대한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리해 왔고, 착한가격업소 홍보용 어플리케이션 구축과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가격표시제 활성화 추진 등 물가안정 특수시책을 펴 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또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그 동안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안내도 제작, 옥외가격표시판 제작 설치,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물가안정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을 병행해 업소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율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관련, 김형수 시 경제산업국장은 “내년도에도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서민생활 안정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