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차 아시아안전도시 연차대회’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자원봉사단) 50여 명 모집<br/>- 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대회 홍보활동 및 행사 참여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
(발표지=뉴스와이어) ‘제7차 아시아안전도시 연차대회’(5월 12일~15일, 벡스코)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대학생들이 대회 홍보 및 행사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제7차 아시아안전도시 연차대회(이하 연차대회)’의 홍보활동 및 행사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자원봉사단) 50여 명을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휴학생, 취업준비생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 또는 팀(2~4명 정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 14일까지 약 한달 간이며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e-mail(cooljjw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국제행사임을 감안해 외국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되 안전도시(보건안전, 산업안전 등) 관련 전공자, 국제행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자, 연차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각종 관련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자 등을 서포터즈로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서류전형 및 필요시 면접을 거쳐 3월 경 시 홈페이지 및 SMS를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 중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대회 기간 전에는 개인별 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대회 기간 중에는 대회 안내와 행사준비 등 행사장 현장 지원에 나서고 일부 서포터즈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교의 영자신문반, 대학기자 경력이 있거나 활동 중인 학생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이번에 선발 될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시간 인정, 활동증서를 발급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대회 종료 후에는 서포터즈 활동을 평가해 우수 활동 봉사자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안전총괄과(☎051-888-355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지난 12월 광역시 단위에서는 세계 최초로 WHO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획득하고 연차대회를 오는 5월에 개최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부산의 안전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연차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www.busan.go.kr
부산시, 대학생 서포터즈(자원봉사단) 모집
부산시, 대학생 서포터즈(자원봉사단) 모집
NewsWire 기자
2014-01-14 0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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