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마련 TF팀 구성 광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마련 TF팀 구성 NewsWire 기자 2014-01-13 09:30:24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강운태 시장)는 광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마련 등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문화재단 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제2기 이사진을 선임한데 이어 TF팀을 구성해 문화재단 설립 이후 성과와 그동안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TF팀은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광주예총회장, 광주민예총회장, 학계, 시민단체 대표, 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련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해1월 중순께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요 기능은 문화재단 조직 및 기능 등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불합리한 각종 규정 검토, 문화재단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자문 등을 하게 된다.

TF팀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은 문화재단 이사회의 심의 등을 통해 향후 문화재단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문화재단이 설립 목적에 맞게 외부와의 소통은 물론 지역 예술계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