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CE Fair, 3년 연속 유망전시회 선정 광주 ACE Fair, 3년 연속 유망전시회 선정 NewsWire 기자 2014-01-10 16:02:28
(발표지=뉴스와이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광주 ACE Fair’가 3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 : 국제문화창의산업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 ACE Fair'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4년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특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 ACE Fair'는 지난 2012년부터 연속 3회째 선정돼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전시회임이 입증된 것으로, 국제비즈니스와 교류의 장으로서 광주 ACE Fair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졌다.

광주 ACE Fair는 방송·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과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촉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매년 전시업체와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는 40개국에서 404개의 문화콘텐츠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2억642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등에서 열리며, 국내외 참가업체 400개사, 바이어 350명을 목표로 전시회, 라이센싱 상담회, 학술행사, 특별·부대행사 등을 열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14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일환으로 아시아문화교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오는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면 광주 ACE Fair와 업무협약을 추진해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광주 ACE Fair를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올해 행사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열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