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금일(1. 9) 15:00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공기업 및 대구의료원 등 5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기업 경영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는 금일 김범일 시장이 산하공기업이 제출한 경영개선 대책이 미흡하다며 4개기관 모두 “고강도의 경영개선방안 마련하여 보완·제출”하라는 지시에 대한 후속조치로, 자체 경영개선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라고 재차 주문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산하기관장들은 기관별 부채감축 및 경영개선계획,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절감, 복지제도 개선, 포상휴가제 폐지 등 경영개선 자구노력계획을 보고하였고, 공기업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상호 교환하였다.
대구광역시청 소개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범일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민선2기를 맞아 대구를 ‘지식산업도시’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대구를 교육도시, 문화예술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www.daegu.go.kr
대구시, 산하공기업에 강도 높은 경영개선대책 보완 지시
대구시, 산하공기업에 강도 높은 경영개선대책 보완 지시
NewsWire 기자
2014-01-09 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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