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경상북도는 1월 6일(월)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모여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청취하고 정부의 국정방향에 대한 지방적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들뿐만 아니라 도청 전 직원들도 사무실에서 TV 시청을 통해 담당 업무별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방향을 파악하고 이를 업무와 연결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신년 초부터 주말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발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국정 구상에 대해, 1월 중순 경 ‘2014년 신규 전략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대통령의 국정 구상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도와 시군 차원의 실천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지방에서 신속하게 구체화시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www.gyeongbuk.go.kr
경북도, 국정철학의 지방적 실천 앞장서
경북도, 국정철학의 지방적 실천 앞장서
NewsWire 기자
2014-01-06 1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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