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 26일부터 미세먼지 예보 문자전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예보 문자전송서비스 서비스 신청방법은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 접속 ⇒ 메인화면 팝업 Zone의 ‘미세먼지예보 문자전송서비스안내’ 선택 ⇒ 사용자 기본정보 등록 및 휴대전화 인증을 하면 된다.
문자전송서비스 내용은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약간 나쁨’ 이상일 경우 휴대폰 문자로 제공되며, 이때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오전 9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vi.gwangju.go.kr)에 미세먼지 농도를 게재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예·경보제와 함께 미세먼지예보 문자전송서비스를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면 호흡기 질환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해 건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
광주시,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 시행
광주시,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 시행
NewsWire 기자
2013-12-27 1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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