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 최종 심의 통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 최종 심의 통과 NewsWire 기자 2013-12-27 10:48:25
(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는 지난 9.26 발표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안)에 대한 법정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12.26개최)가 ‘조건부 가결’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상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 5대 핵심이슈별 계획, 중심지체계 ‘3도심-7광역중심-12중심’ 등 9.26 발표된 계획(안)의 골격은 유지되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 시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 진행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계획(안)을 보완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계획(안) 발표 이후 권역별 자치구 설명회, 공청회, 관련 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2차례의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일련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로써 2009년 계획수립에 착수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권역별(자치구) 설명회 : ’13.9.30(월)~10.7(월)

공청회 개최 : ’13.10.12(토)

관련 기관(부서) 협의 : ’13.10.8(화) ~ 12.03(화)
- 협의 기관 : 국토교통부·인천시·경기도, 市 전부서, 25개 자치구 등

시의회 의견청취 : ’13.12.20 (상임위원회 12.17(화))
- 결과 : 조건부 동의(공간계획 중 3도심 체계를 재검토하여 한양도성 지역의 핵심 도심지위를 유지토록 할 것)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 ’13.11.6(1차), 12.4(2차)

향후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조건사항의 보완)가 완료되는 ’14년초(2월경)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고할 예정이다.

<계획(안)에 대한 주요 의견>

중심지체계 관련
- 3도심 체계는 유지하되, 한양도성(기존 도심)에 대해서는 핵심 도심지위를 부여하는 방안 검토

핵심이슈별 계획 관련
- 정성적 지표 및 국제적 통용 지표 등에 대한 포함 여부 검토

타 정책·계획과의 정합성 관련
- 서울시 각종 부문별 중·장기계획(안)에 대한 ‘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검토하는 방안 제시 필요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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