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의약품 안전관리 유공자 시상식 개최 서울식약청 식의약품 안전관리 유공자 시상식 개최 NewsWire 기자 2013-12-26 15:09:35
(발표지=뉴스와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12월 26일 올 한해 식·의약품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업체, 학계, 소비자단체 등 31명을 초청하여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관내 식·의약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한 ▲업체 및 학계 관계자(2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의료기기명예감시원, 화장품지킴이(7명) ▲지자체 공무원(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2013년 한 해 동안 식의약품관련 사고 발생이 없는 업체와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우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행사가 식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에 있어서도 소통과 개방,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의 가치를 접목시킨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www.kfd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