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버터 50g이면 밥 한 그릇 칼로리 땅콩버터 50g이면 밥 한 그릇 칼로리 NewsWire 기자 2013-12-24 09:36:25
MPL주사 시술 후의 모습

(발표지=뉴스와이어) 서구화된 식단으로 대한민국 식단에도 자주 오르내리는 식빵과 땅콩버터. 그런데 이 땅콩버터의 칼로리를 알고 있으면 섭취하기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땅콩버터는 510kg에 3060칼로리라고 표기되어 있어 10g에 60칼로리, 즉 50g이면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300칼로리가 된다. 스푼으로 무심코 땅콩버터를 바르게 될 경우 90g 정도는 되기 때문에 이미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개인에 따라 땅콩버터를 두둑하게 발라먹거나 빵을 몇 조각 먹을 경우의 칼로리는 어마어마하다.

직장인들의 경우 이런 땅콩버터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도 칼로리 소모를 위해 투자할 시간도 부족할뿐더러 그나마 걷는 것이 칼로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다. 마트에 가면, 걷는 거리대비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해 주는 카트가 있기도 하지만, 정말 운동이 되고 제대로 된 칼로리 소모를 위한 걷기는 바른 자세로 집중을 하고 다리의 보폭도 평소 보다는 넓게 걸어야 된다.

운동할 시간도 적고, 더욱이 유일하게 ‘걷는 것’마저 집중력 없이 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점심을 굶거나 할 경우 저녁 식사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설령 굶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피부 탄력 저하라는 부작용이 생기거나, 보이지 않는 체내 불균형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는 혼자서 하기에는 계산해야 할 것도 많고 보이는 것 외에 신체 균형 등 신경쓸 것이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특허청에 상표등록 되어 있는 ‘MPL주사’로 살도 빼고 체내 균형까지도 맞춰주는 MPL 식단법이 연예인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MPL주사는 기존 비만 주사들을 업그레이드 해놓은 것으로 신체 구석구석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까지 제거할 수 있고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 시술 후 별도의 관리를 할 필요 없이 라인까지 잡아준다. 개인별 식단을 통해 체지방은 낮추고 근육량과 체수분량은 올라가는 그래프 변화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출처: 상상의원 비만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