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지=뉴스와이어) 동원산부인과(대표 원장 김상현)는 지난 1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3 메디컬 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산부인과 인권분만 부문 수상 병원으로 선정됐다.
2012년 산부인과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산부인과 인권분만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동원산부인과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아기와 산모를 배려하는 르봐이예 인권분만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분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분만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실질적인 분만 환경 개선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과 의료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병의원 및 의료기기, 제약회사를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의료, 의약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한국경제 주최,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정처 후원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출처: 동원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