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전라북도의 청렴정책과 공직자재산등록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국 자치구 공무원, 교수 등 9명의 벤치마킹단이 11월 28일 합동으로 전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전북도를 방문하는 중국 벤치마킹단은 잉 송니안 중국정법대학교 교수, 닝시아 후이 자치구 인추안시 위원, 북경대학교 교수, 중국국가행정학원 교수, 법제일보 선임기자, 북경대학교 시민참여연구센터 임직원, 아시아재단 중국지부 수석사업부장 등 5개 기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방문단은 간담회를 통해 반부패 청렴정책을 비롯해 공직윤리위원회 구성·운영과 역할,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등에 대한 자료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자치단체의 공직윤리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전북도 김수태 감사관은 “중국 연수단 방문을 계기로 청렴정책 및 공직자재산등록의 정착을 위해 부패방지 및 공직자재산등록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보완하여 발전시켜 청렴하고 깨끗한 전라북도를 만들어 도민의 신뢰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전북도 벤치마킹 위해 중국 연수단 방문
전북도 벤치마킹 위해 중국 연수단 방문
NewsWire 기자
2013-11-29 17: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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