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울산시는 11월 26일 오전 11시 중구 옥교동 더파티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 고령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법인 설립일과 설립목적이 유사한 전몰군경유족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고일성)와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진순례)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에서 매년 열리던 행사가 올해에는 회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장소를 중구 옥교동 더파티로 옮겨 치러진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오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전몰군경 유족회 회원이 오영수 어르신을 비롯하여 4명의 어르신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www.ulsan.go.kr